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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선택이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스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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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구입하려다가 접었던 스피커가 HEDD TYPE20 mk2 였습니다. 

해상력이 좋아서 구입을 하려고 했지만 우퍼가 없으면 많이 아쉬운 소리와 더불어 자잘한 문제(?)들이 있어서 접었습니다.

3웨이 제품중에 A컨트롤이 맘에 들었던 아담 A8H 이것도 한시간 정도 들으면 별로 듣기가 싫어서 접게 되고...

이상하게 귀만 높아진거 같아서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되네요. 

주변인들은 그냥 돈을 모으거나 대출받아서 제네릭 동축으로 갔습니다만...

(그분들은 그냥 하이파이 하시는 분들) 


한번에 고가로 가는게 맞는지 아니면 저가로 버티다가 돈생기면 가는게 맞는지 선택이 잘 안됩니다. 


이번에 나온 eve sc2070이나 아반톤 GAUSS 7 이 눈에 들어오긴 하는데...

어떻게 선택을 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회원분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3-05-09 10:49:35 스피커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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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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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더님의 댓글

예산이 얼마까지 이실까요?
룸환경과 청취 가능한 볼륨을 알려주세요.
8인치까지 보셨다면 큰 볼륨으로 들으실 수 있고 저역대의 부밍이 심하지 않다는 가정하에 말씀드려볼께요.

만약 아담 A시리즈를 한시간 이상 들으셨을때 듣기싫어지는게
아담 A시리즈 리본 트위터 특유의 쨍한 고음때문이시라면

다인오디오 core47을 한번 청음해 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피곤하지 않은 고역과 미친듯한 중역대에 감탄을! 하게되실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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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마라님의 댓글의 댓글

아담 신형은 특정 영역대의 소리는 잘표현하는데 나머지 소리는 안들리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그래도 예전에 비해 쏘는 소리는 많이 줄었죠 ㅎㅎ
다인오디오라... pmc 와 성향이 비슷할거 같네요.
다만 삼아에서도 청음이 어렵다고하니 차후에 다른곳에서 청음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추신 : 그냥 적당하게 구입하고 만족하면 되는데 사람의 오감이 간사해서 윗급으로 가면 아랫급이 오징어로 들리더라구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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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더님의 댓글의 댓글

엇 청음이 어렵다고 했나요?!
이상하다..
현재 미디크루에서 청음이 가능하실테니 그쪽에 방문해보심은 어떨까요
코어 7, 47, 59 셋다 청음 가능하실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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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마라님의 댓글의 댓글

일전에 제네릭 동축이나 다인오디오 중에서 청음을 부탁드렸는데
둘다 어렵다고 연락이 왔었습니다.
(그럼 대체 어디서  청음하란 말이냐!! ㅡ.ㅡ)
그래서 그냥 포기하고 업체를 수소문해서 경우 들었던게 제네릭이고
다인오디오도 한번 업체에 기회가 되서 방문 청음을 했었는데
환경이 좋지가 않아서 그런갑다 하고 살았었습니다.
안그래도 기회가 될때 미디크루에 방문해볼까 생각하고 있긴했네요.
가급적 수입사에서 청음할수있도록 시스템이 갖춰졌으면 좋겠습니다.
업체가서 청음하는게 생각보다 부담스러울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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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더님의 댓글의 댓글

알아보니 요즘 코어 시리즈 인기가 갑자기 높아져서
데모를 다 나가버려서 청음이 안되는 상황이라 하시네요 ㅜㅜ
엉엉 빨리빨리 수급이 되어야 할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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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님의 댓글

정답이 없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지금 스피커로 작업하는데 큰 불편함이 없다면 목표한 스피커를 구매할 수 있을 때까지 버티는 게 낫지 않나 싶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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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마라님의 댓글의 댓글

역시...
가장 현명한 답변이십니다...만
솟구치는 지름의 욕구가 저를 가만두지 않을거 같네요. ㅜㅜ
한가한님을 오늘부로 현자로 모시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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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마라님의 댓글의 댓글

으아.... ㄷㄷㄷ
귀를 튜닝한다는 거슨 성향을 튜닝하라는 말씀이신데... ㅠ.ㅠ
근데 또 듣고 보니 그럴듯? 하네요? ㅋㅋㅋ
예쁜걸로 따지면 제네릭 동축이 또 특별하죠.
이러다 제네릭 질르면 정말 큰일나는데...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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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님의 댓글

맞고 틀리다, 옳고 그르다- 하는건 어떤 목적을 전제로 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지지 않겠습니까-
그 목적이 '만족' 같은 추상적인 것이면 더욱 본인외에는 답을 내릴 수 없는 문제입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장단점을 스스로 '명확히' 구분할 수 있는 수준 내에서 결정하고. 비슷한 논리로,
업글 시에는 현재 부족한것과 그것을 명확히 개선하는 무언가를 설명할 수 있는지 되물어보곤 합니다.
그 비교가 애매할 때는 음향적인 부분보다는 차라리 음악적인 부분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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