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cker와 Play 그루브박스로 잘 알려진 Polyend에서 Press라는 아날로그 컴프레서에 이어 Synth라는 폴리신스를 출시했습니다. Polyend의 첫 독립형 신디사이저인 Medusa 이후의 진정한 폴리신스입니다.

Synth는 Play와 Play+와 유사한 RGB 백라이트 패드로 구성된 디자인을 특징으로 하며 현대적이고 클래식한 사운드를 아우르는 8개의 신디사이저 엔진을 제공합니다. PHZ 엔진은 Casio CZ-101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ACD 엔진은 Roland SH-101을 기반으로 클래식한 애시드 톤을 제공합니다. VAP 엔진은 Sequential Prophet-6의 톤을 재현하고, FAT는 3개의 오실레이터로 구성된 가상 아날로그 엔진으로 빈티지한 사운드를 제공합니다.

현대적인 사운드로는 Muteable Instruments의 기술을 기반으로 한 물리적 모델링 PMD 엔진과 사용자 로드 샘플과 다이나믹한 리듬을 만드는 독창적인 Burst 모드를 통해 새로운 높이의 그라뉼러 신디시스를 선사하는 GRAIN 엔진이 있습니다. WAVS는 커스텀 웨이브테이블을 로드할 수 있는 2-오실레이터 신디사이저로, 빈티지스러운 에일리어싱을 제공하는 Retro 모드를 포함합니다. 또한 WFTM은 웨이브테이블과 FM 신디시스를 결합하여 부드러운 사운드부터 금속성 사운드까지 다양한 톤을 제공합니다. Synth는 8 보이스로, 3개의 엔진을 동시에 구동할 수 있으며 GRAIN의 경우 추가적인 패러포닉 옵션을 제공합니다.

Synth의 필터는 로우패스, 하이패스, 밴드패스 모드(각 4가지 변형)를 제공하며, 2개의 노치 옵션이 있습니다. 또한 5가지 딜레이 모드, 3가지 리버브, 4가지 모듈레이션 프로세서 등 다양한 이펙트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Polyend답게 강력한 시퀀싱 기능이 포함되어 있으며, 각각 64단계로 구성된 독립적인 3개의 시퀀서/아르페지에이터는 패드 재생과 스윙, 그루브, 휴머니제이션, 속도, 게이트 길이를 사용자 정의할 수 있습니다. 3개의 신디사이저 엔진 각각에 독립적으로 시퀀서/아르페지에이터를 할당할 수 있습니다.

이 악기의 패드는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벨로시티 감도와 다중 폴리포닉 애프터터치 기능을 지원하며, 각 엔진당 최대 5개의 파라미터에 애프터터치를 할당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그리드 모드를 통해 3개의 신디사이저 엔진을 함께 연주하거나 개별적으로 패드에 할당하여 연주할 수 있습니다. 추가 조작은 로터리 인코더와 기능 버튼을 통해 제공되며, 컬러 화면은 파라미터 값과 시스템 메뉴에 대한 시각적 피드백을 제공합니다.

TRS 미니 잭 3개를 통해 스테레오 오디오 출력과 MIDI I/O를 제공하며(DIN 어댑터 포함), MicroSD 카드 슬롯 및 전원공급을 위한 USB-C 포트를 갖추고 있습니다.

Synth는 현재 $499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https://polyend.com/syn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