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제이에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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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2.10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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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녹음은 크게 라인입력, 앰프 마이킹, 리앰핑으로 나뉩니다. 라인입력은 오인페에 직접 꽂는 것으로 생소리가 녹음되고 여기 앰프시뮬을 입혀 소리를 만듭니다. 저같은 경우 과거 리얼 앰프 절대론자였지만 그만한 돈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라인입력으로 전향했는데 이런저런 복각모델을 비교해보며 원하는 톤을 찾아가는 중입니다. 비록 가상앰프지만 기타러는 자고로 앰프에 대한 취향이 있고 그 소리를 구분하고 질을 따지며 가려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상앰프는 대개 마이킹 방법, 마이크 종류, 갯수, 심지어 룸 어쿠스틱까지 시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것을 하나하나 고려할줄 아신다면 스스로 좋은 톤을 찾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