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한님의 댓글

한가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Lv.25
작성일 2022.10.1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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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로 사용하는 방식을 알려드리자면...
녹음할 때는 메인아웃에 플러그인을 걸지 않고, 녹음 후에 필요하면 사용합니다.
보컬 트랙에는 인풋 게인 확인용으로 VU미터 먼저 띄워놓고 팻채널 하나, 리버브 하나 걸고
필요하다면 팻채널을 하나 더 추가하거나, Pro EQ나 다른 서드파티 컴프 등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대부분 팻채널에서 끝냅니다 ㅎㅎ
(녹음할 땐 최대한 가볍고 레이턴시 적게 발생시키는 플러그인 위주로...)
어쨌거나 작업자의 마음에 드는 세팅이면 그게 답일거라 생각합니다.
무조건 보컬 채널에는 이렇게 세팅해야해! 라는 건 없으니까요.

구름달님의 댓글의 댓글

구름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Lv.10
작성일 2022.10.17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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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드립니다 가볍게 플러그인 다 빼서 가야겠네요^^

JS제이에스님의 댓글

JS제이에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Lv.12
작성일 2022.10.17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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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메인은 마지막 정리하는 개념으로 쓰는걸 추천합니다. 게이트는 필요성이 없으면 안 써도 무방합니다. 보컬에선 필요한 음역대까지 잘라낼수 있으니 쓰더라도 후처리로 사용하고 잡음이 문제라면 노이즈 컨트롤 혹은 노이즈 제거 플러그인을 쓰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컴프레서도 취향 차이긴 하지만 후처리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어차피 발음의 속도, 높낮이 등 상세한 세팅을 하려면 주어진 파형을 보고 다시 만져야 하거든요.

구름달님의 댓글의 댓글

구름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Lv.10
작성일 2022.10.17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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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드려요^^!!

Mryoga님의 댓글

Mryoga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Lv.25
작성일 2022.10.17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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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 녹음에는 녹음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의도하지 않았다면 이펙터들은 되도록 사용을 안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멕시마이저나 이메저는 굳이 필요하지 않고 메인에 걸어도 보컬 녹음에는 필요하지 않고 믹싱이나 마스터링에 사용되는 것들이라 사용 안하셔도 됩니다.
한가한님 말씀처럼 최대한 가볍고 레이턴시 적게 발생시키는 이펙터들을 사용하시고
여러번 시도를 해보시면 좋은 결과를 얻으실 것이리라 예상됩니다.

구름달님의 댓글의 댓글

구름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Lv.10
작성일 2022.10.17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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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알겠습니다~ 가볍게 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