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io One
스원 5->6 업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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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원 5->6 업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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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pro 정품 사용 유저입니다. 원래 큐베쓰다가 스원 나올 당시에 직관성이 좋다해서 넘어왔어요. (사회인이 되선 모두 정품 구매해서 쓰고 있습니다 ㅎㅎ)
몇 개월 전에 6 버전 출시된 걸 듣고 확인했는데 한글 패치와 프리셋 정도를 제외하곤 크게 와닫진 않았는데, 그럼에도 주력으로 쓰는 DAW인지라 고민되긴 합니다.
5하고 6 같이 써보신 분들은 업글할 하다고 생각되시나요? 만약 그렇다면 어떤점에서 좋은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몇 개월 전에 6 버전 출시된 걸 듣고 확인했는데 한글 패치와 프리셋 정도를 제외하곤 크게 와닫진 않았는데, 그럼에도 주력으로 쓰는 DAW인지라 고민되긴 합니다.
5하고 6 같이 써보신 분들은 업글할 하다고 생각되시나요? 만약 그렇다면 어떤점에서 좋은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 (4)
한가한님의 댓글
6로 작업하다가 다른 컴퓨터에서 5 실행하면 이게 또 뭔가 허전한 그런 느낌이 있습니다.
한글 언어팩, 비디오 트랙, 다이내믹 기능이 추가된 Pro EQ, De-Esser 추가, 인터페이스 커스터마이즈, 팬 모드 등등...
저는 이 정도만 해도 업그레이드 할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하지만,
6에 추가된 내용들이 굳이 필요 없는 사용자들도 있으니까요
스원6 데모를 사용해보시거나,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원 포럼 코리아'에서 한치님이 알려주시는 스원6 영상들 참고해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비에스오디오님의 댓글
일단 판매자 이전에 저도 음악인, 그리고 스원유저로써 정말 반가운 질문입니다! (※2때부터 유저였습니다! ㅎㅎ)
저도 큐베이스 쓰다가 넘어간 케이스인데, 개인적으로 스원은 이미 3~4때부터 완성형이었다고 봅니다. 그 이후로 업그레이드 되는 부분에 대해 크게 와닿는건 없었던 것은 사실이에요.
그러나, 이번 6에서의 한글화는, PRESONUS가 한국 유저를 존중한다는 느낌이 강했기에, 감정적으로는 무조건 업그레이드 해야겠다는 마음이 컸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실 소프트웨어의 업데이트, 버그픽스, 호환성과 관련된 부분이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되기에 사실 기능적인 부분만으로 판단하기에는 애매한 부분이 있답니다! (※스원은 정말 업그레이드 할때마다 가벼워지는 느낌입니다. 저도 그것이 스원을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에요!) 가능하시다면 업그레이드 하셔서 사용하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