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싱은 에이블톤으로하고 보컬 가믹싱은 스원에서 하고있습니다.

스원에서 보컬믹싱을 계속하다 오늘부터 갑자기 2가지 이상현상이 생겨서 아무리 찾아도 답이 안나와서요.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선 프로젝트를 여러번 반복하여 재생하다보면 어느순간 나중에 공간계의 잔향이 굉장히 심하게 남습니다.

파도치듯이 저음부에서 푸와아아아앙~~ 잔향이 남아서 곡을 다시 재생시킬때 섞여들어가고 그 소리들이 딜레이되면서 겹쳐서

소리가 엄청커지곤 합니다. 

예전에도 스원에서 이런경우가 한번 있었으나 지금보단 심하지않아서 그냥 냅뒀는데 이번엔 좀 심해서요..

리버브의 디케이나 깊이를 근본없이 심하게 준것도 아니구요.. 발할라 정품입니다.

버스트랙의 샌드에 공간계를 주고 버스 내의 일부 개별트랙은  발할라를 insert에 한번 더 걸어주긴 했는데 그 트랙들이 부밍현상이 생깁니다.

이렇게 하면 물론 공간계가 심해지긴하지만 에이블톤에서도 그렇고 평소에는 이정도로 심하게 저음부에서 파도치듯 잔향이 생기지 않았는데 

뭔가 잘못됬다는 생각이 될정도로 부밍이 심합니다 ㅠ

문제에 대해 아시는분 계신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 하나는 트랙 전체를 export mixdown을 해도 트랙 일부가 소리가 안나오는 경우가 생겨서요.

그 트랙이 뮤트되있는것도 아니고 볼륨이 내려가있는것도 아닙니다.

재생할때는 소리가 잘 나오는데 export mixdown만 하면 해당트랙의 소리가 뮤트되어서 뽑히는데 이부분도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