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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페 비교 및 식견 부탁드립니다. 오디오인터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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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투 울트라라이트 mk5만 기다리는 모붕이 였다가,
이제는 더 이상 안될 것 같아서 다른 것들을 보고있습니다.
RME babyface Pro를 표준 기준으로 잡았을때,
아래 기종들 중 장단점 이나 추천 하시는 이유가 있으신 분들의 견해가 듣고 싶습니다.

1. ID44 mk2
2. Apogee duet 3
3. black lion revolution 2x2 
4. behringer Studio XL
5. spl crimson 3
6. Roland UA-1010 Octa-capture
7. Tascam series 208i

식견이 좁고 많은 기기들을 사용하지 못한 저로서는 기기들을 파악하기 너무 힘이 드는 것 같습니다.
시간 나실 때 한번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3-05-09 10:46:07 오디오인터페이스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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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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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님의 댓글

글에 남겨주신 제품들의 컨셉이 다양해보는데요..
현재 사용 중이신 인터페이스는 어떤 제품인지,
예산이나 필요로 하시는 인, 아웃 채널 수나 확장성 등을 함께 남겨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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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81님의 댓글

휴대용으로 가지고 다니실것이 아니라면 듀엣3나 베페보다는 데스크탑 형식이 내구성이나 확장성에서 유리하기때문에
루프백이나 4채널 녹음이 필요하다하면 id44 mk2,
괜찮은 2채널 오인페라면 블랙라이언이나 클라렛 2pre 도 평이 좋다고 들었습니다.
크게 고가 제품이 필요한게 아니시라면 모투 m4도 좋을거같단 생각입니다.

오인페는 디지털기기이기때문에 무조건 신형이 좋습니다.
새로나온 제품들중 원하시는 기능이나 채널수 찾아보시고 그중 드라이버 좋은놈이 장땡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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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yoga님의 댓글

1번부터 7번 오인페까지 베이비 페이스 프로와는 컨셉이 전부 다릅니다.
한가한님 댓글처럼 예산이나 필요로 가시는 필수기능과 인, 아웃 개수와 SPDIF나 토스링크같은 디지털 인, 아웃도 필요하시다면
적어주시면 더 편한 선택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요즘 오인페 시장이 제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어서 선택지가 엄청 다양해져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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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자오님의 댓글

답변들 감사드립니다. 제가 배패를 기준으로 잡은 이유는, 외곡이 가장 덜 한 것으로 알고있고, 홈레코딩 환경에서 믹싱하기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여 기준을 잡았습니다.
인, 아웃 갯수는 일단 2~4 정도로 생각하고 있고, 확장성은 마이크 프리정도 말고는 생각하고 있지는 않고 있습니다.
제가 스튜디오 사운드 환경이 아니라서, 가격대는 원래 생각하던 mk5 내 외로 몇가지 재품을 보고 정했고,
다이나믹레인지, da, ad 단의 스팩사항으로 비교하고있었으나, 회사마다 지향성이 다르고, 컨샙들이 달라 판단하기 어려워 도움을 요청합니다.

현제 쓰고있는 재품은
오인패 : iConnectivity의 iConnectAUDIO2+
마이크 : sm7b
스피커 : Focal alpha 6.5
헤드폰 : AKG K702
쓰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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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yoga님의 댓글

마이크 프리까지 생각하고 있으시다면 위 리스트에서 id44 mk2만 선택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마이크 프리로 녹음을 받기 위해서는 마이크 프리의 신호를 라인으로 오인페로 받아야 되는데
듀엣 3은 컨셉이 포터블이니 논외이고
블랙라이온은 라인 인풋이 없고
베링거는 베링거니 패스고
SPL 크림슨은 출시된지 오래되었고 구매하신분께서  큐**에서
소프트웨어가 말썽이고 오래되어서 골모리 썩혔다고 글이 올라와서 비추합니다.
로랜드 UA 1010과 타스캠 208i는 잘 모르겠습니다.
확장성을 고려해보면
아투리아 오디오퓨즈 스튜디오, 프리소너스 1824c, 오디언트 id44 mk2, Antelop zen Q정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저보다는 다른 분들이 더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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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자오님의 댓글의 댓글

듀엣 3가 윈도우에서 호환성이 어떤가요?
그리고 배패 fs pro 대체로 보는데, 음감적인 부분 빼고, 배패보다 듀엣3로 갈 이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심포니 데스크탑은 너무 비싸요.. 라일라1, 머징 아누비스랑 비교해야할거같네요.. ㅜ 고려에서 재외시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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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yoga님의 댓글의 댓글

RME 토탈 믹스를 적극적으로 활용을 하시거나
디지털 IO를 활용해서 채널 확장한다면 베페 프로 fs.
듀엣3는 루프백도 가능하고
마이크 프리를 따로 사서 연결하지 않아도 된다면 듀엣3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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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네일님의 댓글

개인적으로는 Antelope Zen go도 추천드립니다.
보컬녹음시 DSP FX를 통하여 Near-zero Latency 구축이 가능하고 지원하는 플러그인의 종류도 다양합니다.
(HDX나 Universal Audio의 전유물과도 같았던 Autotune Realtime까지 지원합니다.)

최근에 구입하면 Producer Bundle 플러그인을 제공했던것으로 기억하는데 지금도 할지는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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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자오님의 댓글의 댓글

답변감사드립니다. 안탤롭 DA단이 미쳤다고는 하는데, 결함이 생각보다 잦고, 뽑기가 심하드라고요. as기간 이후에 심각한 결함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들도 보고, 잰고같은경우에는 일본이었나 거기서 전체적으로 결함때문에 파장이 있던걸로 알고있구, 재 지인도 기어***에서 구입했다가 고생했었습니다. 뭔가 고오급은 잘 만들고 하이엔드에도 잘맞는 인터페이스라고 생각합니다만, 마음이 좀 떴던게 생각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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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더님의 댓글

저는 인아웃 많이 안필요하고
디지털 연결 필요없으면 듀엣 3추천드려봅니다.
포터블을 떠나서 그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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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자오님의 댓글의 댓글

그 디지털 연결이라는 것이 디지페이스 같은 것을 이용해서 연결하는게 맞나요?
위에 언급햇듯이 듀엣3 같은경우 배패 fs pro 대체로 보는데, 서로 비교했을 때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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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자오님의 댓글

아 한 가지 더 질문 할 것이 있습니다. 제가 아웃단 쪽에서만 생각하고 베페를 기준으로 잡았는데,
혹시 저 재품들 중에서 입력 및 마이크 프리가 괜찮은 것은 어떤것일가요? 듀엣 이나 새로나온 id44 mk2 정도일거같은데, 아시는 분이 있다면 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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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81님의 댓글의 댓글

오인페 내장프리앰프들은 프리즘이나 메트릭할로 같은 몇몇 제품들을 제외하고
완전 초저가제품들만 아니면 다 고만고만합니다. (가격을 떠나서 RME 프리는 비추)
id44와 듀엣3를 비교하자면 프리앰프는 둘다 빌트인중에선 꽤 좋은편이구요.
확장성과 채널수에서는 오디언트가 좋겠고, 컨버터와 휴대성은 듀엣3가 더 좋을것으로 생각합니다
(듀엣3가 엘리먼트와 같은 컨버터 수준으로 알고있습니다, 엘리먼트가 앙상블급에 가깝거나 같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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