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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용 장비(오인페, 헤드폰) 질문드립니다.. Studio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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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작곡이나 녹음(홈레코딩)을 시작하고 싶다고 해서,
일단 제가 먼저 하고있으니 뭔가 도와줄수 있는게 없나 싶어서 여러가지 알아보다가
여러분들께 질문드리는게 가장 빠르다 싶어서 질문글남겨봅니다... (저는 studio24c/sm57/hd25 가성비세트 사용하고 잇습니다)
총알은 키보드(이미있음)/마이크(sm57추천했음)를 제외하고 70만원정도가 있고,
오인페/헤드폰 두개만 맞추면 됩니다. (DAW 없음)
그 친구가 작곡하면서 다루게 될 악기는 (솔직히 거의 다 다루지만) 베이스 / 마이크(보컬, 현악기) / 키보드 요 셋일 것 같습니다
제가 추천했던건 스칼렛이나, 스원아티스트가 동봉된 studio24c를 추천했는데,
원래 녹음만하겠다고 했었는데 갑자기 마음이 바뀌었는지 작곡을 해보겠다고 하더라고요...
케이크워크만 써도 문제는 없겠다고 생각은 하지만 혹시 몰라 여러가지 알아보니까
스원포코 배너 옆에 삼아 행사중인 아투리아 minifuse에 가상악기/에이블톤 지원이 되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그걸 추천하려고 생각해봤는데 보니까 인풋이 좀 약한거같아서..
헤드폰은 hd25 / SRH840 / DT770 / DT990
살짝 가격대 낮춰선 Srh440 / ATH-M50x 보고있습니다..
어느정도 가격에 오차(10~20)가 있어도 괜찮으니 적절한 장비 추천 부탁드려도 괜찮을까요??
부탁드림니다.... 얘를.. 입문시켜야.. 제가믹스에대한의견을..주고받을친구가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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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Mryoga님의 댓글
버전업을 해야 어느 정도는 사용이 가능하다고 할 정도로 좀 빡빡합니다.
그래서 DAW가 없으신 분들에게는 프리소너스의 (24c 또는 io24이상의)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구매하시고
아티스트 버전의 스튜디오 원을 받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HD25는 모니터링은 맞는데 스튜디오에서 녹음용과 믹싱하면서 번갈아 가면서 쓰기에는
프리퀀시 밸런스가 별로고 제품을 처음 출시할때부터 야외에서 영상찍거나 스테이지 위에서 사용하라고 만든거라
다른 모니터링용 헤드폰을 추천드립니당.
한가한님의 댓글
번들 소프트웨어로 제공되는 에이블톤 라이브 라이트 버전은 트랙수 제한이 있습니다. (8트랙까지)
그래서 간단한 작업이라면 모를까, 곡을 만들기에 8트랙 제한은 너무 치명적이라...
차라리 스원 아티스트가 제공되는 프리소너스 오인페를 구매하시거나,
구독제인 스피어를 써보시는 걸 추천드려봅니다.
처음엔 스원 아티스트 버전으로도 충분하니까요, 일단 사용해보고 필요하다면 프로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하거나 스피어 구독을 하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미니퓨즈 인풋 약하지 않습니다.
저가형 오인페 대부분 써본 입장에서 스칼렛보다 미니퓨즈가 모든 면에서 낫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번들 소프트웨어로 스원 아티스트가 제공되면서 인풋 성능도 괜찮은 제품을 찾다면 멈멍님이 사용하고 계신 Studio 24c가 제일 괜찮은 선택이 될거고요,
스원 아티스트 유무가 중요치 않다면 더 저렴한 오디오박스GO나 미니퓨즈, EVO 4라는 선택지도 있습니다.
한가한님의 댓글
하나만 고르라면 저는 슈어 840A 사겠습니다.
(이미 840A를 메인으로 사용 중입니다.)
Studio 24c가 현재 249,000원이고 헤드폰도 20만원 전후 제품이면 작업에 전혀 문제되지 않으니까요
남는 비용으로는 추후에 DAW를 구매/업그레이드 하시거나, 플러그인 구매에 투자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마이크를 SM57이 아니라 BETA58A로 변경하는 것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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