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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맥북에서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다이렉트로 연결해서 작업 해보신 분들 계실까요...?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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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체제 : 맥 15.2 세콰이어 (M4)

DAW : 스튜디오원

DAW 버전 : 6.5

상세 질문 :


살아생전 윈도우 워크스테이션만 쓰다가 얼마전에 맥북프로 M4 모델로 갈아타서 신세계를 경험중인데요

예전에 맥북을 쓰던 동기가 에어팟 끼고 튠을 하던 모습이 생각나서

이참에 튠작업은 카페같은데서 해서 매너리즘을 줄여보고자

원래 사용중이던 버즈3 프로를 연결해봤는데

아니 글쎄 16kHz, 44.1kHz 밖에 지원을 안하더라구요

이것저것 구글링 해보다가 잘 안풀려서

그럼 에어팟을 써야되나 하고 찾아보니 에어팟도 딱히 48/24는 지원을 안한는것 같더라구요...?


업계표준 48/24로 작업 하고싶은데

혹시잘 아시는 분이 계실까요...?


맥북만 딸랑 들고 밖에서 작업할 생각에 신났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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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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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파드님의 댓글

latency는 양방향으로 뭔가 작업할때 문제가 되는데 그냥 듣기만 하는거면 카페 같은데서 작업하는데 가능하긴 합니다. 좀 늦게 들리면 어떻습니까? 그냥 듣는 건데요. 튠 작업도 가능합니다. 유투브 뮤직을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들을때 “음~ 이건 내 스마트폰에서 최초 소리가 나온 시점에서 300mms 뒤에 내가 노래를 듣는군” 이런 생각하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단, 마이크 녹음이나 기타 녹음을 할때 latency 가 심하면 녹음 불가능합니다. sample rate 도 왜 걱정하시는건지? 그냥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듣는건데. 작업물을 듣는 것만으로 저장되는 sample rate가 변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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