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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선배님들 파일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자유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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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넘게 떠들면서 양치기 소년이 될뻔 하다가 

드디어 올해부터 시작하여 6개월을 눈앞에 둔 하꼬 유튜버입니다.

주1회 녹음하고 영상찍고 편집하고 올리고 어느정도 공장화가 되긴 했는데,

그 이후 파일관리는 완전 손도 못대고 있네요..


스원 프로젝트 파일, 녹음 wav파일 -> 스원 Songs폴더

영상 프로젝트 파일 -> 다빈치리졸브 프로젝트 폴더

촬영 영상, Mixdown 최종 레코딩 음원 파일, 편집 후 영상 파일, 썸네일 -> 따로 만든 폴더


이런식으로 차곡차곡 쌓이고 있는데요,

나중에 다시 쓸 일이 없을것 같기는 하지만 파일 관리라도 전문 유튜버처럼 해보고 싶네요.

뭔가 한곳에 착 착 알아서 모여서 백업도 한방에 하고 그래야할것 같은데.. 

유튜버 선배님들 나만의 효율적인 파일관리 비법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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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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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os님의 댓글

영상초안.mp4 로 저장하고 나중에 수정하게 되면
영상초안2, 영상초안파이널, 영상완성최종, 최종완성최종최종파이널.mp4
이렇게 저장하고있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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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jd님의 댓글의 댓글

그때그때 이름을 그렇게 바꿔두면 최종파일 찾기에 좋겠네요~ 어디선가 저런 과정을 거쳐 엄청나게 길어진 파일을 짤같은걸로 본것 같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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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님의 댓글

구독자 많은 유튜버나 편집자라고 딱히 다를 것 같지는 않습니다.
아마 업로드 압박으로 파일 정리가 더 개판이지 않을까 하는 추측을...

이미 이렇게 하고 계실테지만,
음원 작업 파일이든 영상 편집 파일이든 외부 미디어 파일, 첨부 파일 등이 함께 저장되게 하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래야 폴더 저장 경로가 바뀐 후에도 파일을 온전한 상태로 열어볼 수가 있으니까요.

저는 파일명 끝에 편집 날짜를 붙여서 저장하는 습관이 있는데요,
'진초바보_진짜최종_230526.song' 이라든가 '진초바보_레알최종_230527.song' 이런 식으로 저장을 해서
파일 이름으로는 마지막에 손 댄 파일을 파악하기 힘들 때 힌트를 얻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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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님의 댓글의 댓글

영상 한 편당 폴더를 만들고 그 안에 스원 작업 파일, 영상 작업 파일, 썸네일 등등을 다 담아서 저장하는 방법도 괜찮아 보입니다.
이런 작업들을 바밤바 한 개 정도 사주면서 가까이 계시는 사X더님한테 맡기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이고요.
그래서 유튜브 채널이 어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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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jd님의 댓글의 댓글

날짜까지 붙이면 더좋겠군요! 저는 특히 송파일 관리가 진짜 쉽지않은것 같아요ㅋㅋ 일단 스원이랑 다빈치리졸브 경로를 바꿔서 모든파일을 한방에 몰아넣는 식으로 해봐야겠습니다. 제 집컴에 있는거라 사X더님의 도움을 받기는 어려울것 같네요ㅠ 유튜브 채널은...실험적인 채널이라 조용히 음지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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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런리님의 댓글

저도 엄청나게 고민중인 부분이네요.
1. 저는 스원에서 음원 완성 -> 아이패드에 전달
2. 아이패드에서 영상 편집
3. 아이패드에서 유튜브에 업로드

이렇게 하는데 일단 편집하는 디바이스가 일원화가 안되가지고 거의 카오스를 경험하는 중입니다.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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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뇽님의 댓글

파일명 바리에이션을 무조건 숫자를 늘리면서 적으세요.
진초멍청이_1.song
진초멍청이_2.song

다음에 봤을때 그냥 숫자 큰거가 최종이겠거니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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