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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ogee에서 3모드 아날로그 컴프레서를 내장한 Jam X 인터페이스 발표 하드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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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하드웨어 제조사 Apogee에서 이번 NAMM 2023 행사를 통해 기타리스트를 위한 최신 오디오 인터페이스 Jam X를 발표했습니다.
24-bit/96 kHz 음질에 Jam 시리즈 최초로 아날로그 컴프레서를 내장하고 있어서 앰프시뮬레이터로 넘어가기 전에 시그널을 다듬을 수 있습니다.
컴팩트한 장치인만큼 가능한 단순한 인터페이스로 Smooth Leveler, Purple Squeeze, Vintage Blue Stomp의 3가지 모드를 갖춘 컴프레서를 조작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제조사에 따르면 반응성이 뛰어나고 음악적인 이펙트로 싱글코일을 두텁게 하고 험버커사운드는 단정하게 다듬어주는데 효과적이며 미묘한 수준에서 극한 컴프레션까지 대응합니다.
컴프레서 외에도 전작 Jam+에서 이어지는 PureDIGITAL 회로와 Blend 모드에 제로 레이턴시의 다이렉트 모니터링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접속은 USB Type-C 단자 및 1/4인치 인풋잭, 1/8인치 헤드폰 아웃을 갖추고 있습니다.
구입시 번들로 Ableton Live Lite와 Neural DSP의 Archetype Tim Henson 앰프/이펙트 시뮬레이션 플러그인의 확장 트라이얼 버전이 제공됩니다.
JamX의 가격은 $199 달러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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