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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엔 SM7b로 회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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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사이 갑자기 노래가 땡겨서 여러 마이크를 전전하였는데요.
그동안 거쳐간 마이크는,
SA-87
WA87 r1
Beta58
E835
MD421 mk2
KSM44a
이렇게인데, 결국은 sm7b로 넘어왔네요.
컨덴서 전체적으로 공통적인 것은 특유의 고역이
노이만이 아니라면 너무 제 스타일이 아니더군요...ㅠㅡㅜ
복각류도 고역만큼은 뭔가 살짝이라도 날이 서있거나,
특유의 찡-하는 뭔가 인공적인 느낌이 제 목소리랑 맞지도 않고 (원래 찡해서 더 부각됨)
제가 자꾸 거슬리게 들어요...
다른 다이나믹류들은 음질이 생각보다 좋은데(?) 역시나 고역이 인공적인 소리가 들리고,
인공적이지 않다면 저역이 너무 많이 잡혀요 ㅋㅋ 컨트롤 안될정도.
SM7b로 다시 오니까 목소리 자체의 해상도은 컨덴서보다 줄었지만,
음색자체가 안정적이고 제가 좋아하는 부드러운 고역처리라서
저는 다시 정착하였습니다.
다만, 이 기분 까먹으면 다시 또 한바퀴 돌기 시작하겠지요 ㅋㅋ
그동안 거쳐간 마이크는,
SA-87
WA87 r1
Beta58
E835
MD421 mk2
KSM44a
이렇게인데, 결국은 sm7b로 넘어왔네요.
컨덴서 전체적으로 공통적인 것은 특유의 고역이
노이만이 아니라면 너무 제 스타일이 아니더군요...ㅠㅡㅜ
복각류도 고역만큼은 뭔가 살짝이라도 날이 서있거나,
특유의 찡-하는 뭔가 인공적인 느낌이 제 목소리랑 맞지도 않고 (원래 찡해서 더 부각됨)
제가 자꾸 거슬리게 들어요...
다른 다이나믹류들은 음질이 생각보다 좋은데(?) 역시나 고역이 인공적인 소리가 들리고,
인공적이지 않다면 저역이 너무 많이 잡혀요 ㅋㅋ 컨트롤 안될정도.
SM7b로 다시 오니까 목소리 자체의 해상도은 컨덴서보다 줄었지만,
음색자체가 안정적이고 제가 좋아하는 부드러운 고역처리라서
저는 다시 정착하였습니다.
다만, 이 기분 까먹으면 다시 또 한바퀴 돌기 시작하겠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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