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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어떤 부업을 해야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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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사운더입니다.


    요즘 근로소득만으론 나의 씀씀이를 감당할 수 없다는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를 할게 없을까 하고 고민을 항상 하고 있습죠.


    모두의 꿈이라는 이놈에 유튜브는 언제쯤 수익이 날런지도 모르겠고...

    https://www.youtube.com/@Sounder_TV 

    (깨알같은 홍보)


    그렇다고 레슨이나 곡을 팔아서 돈을 벌기엔 제실력이 너무 미천하지요.

    그나마 할줄아는 재주는 디자인인데...

    간간히 들어오는 주변사람들의 일이나 소소하게 처리해 주긴 하지만

    제가 가장 원하는건 근로소득이 아니기에

    또 계속 돌아가지 않는 머리를 굴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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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사운드매니아 음악 연습실)



    그중 가장 흥미가 느껴지는건 음악 연습실, 작업실 창업이었어요.

    적당히 관리만 해주면 되는 일이라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나름대로 견적도 받아보고 실제 창업하신 분들의 이야기도 들어보며...

    '이건 쉽지 않겠구나'라는 결론에 도달했죠.


    일단 초기 투자금이 너무 크고 회수에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점.

    임대료가 만만치 않다는점.

    때문에 공실이 나면 손해가 될수도 있다는점.

    시설이 노후되고 주변에 더 시설좋은 곳이 들어오면 이탈자가 생기는점.

    등등 리스크가 컷습니다.


    결국 무엇을 해서 날로 먹을 것인가에 대한 고민은 정답을 찾지 못한채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하던 인터넷 방송을 다시 해볼까 싶기도 하지만

    이건 가장 큰 문제가 항상 고정적으로 같은 시간에 방송을 해야하는게 큰 부담으로 다가오고...

    결국 세상에 날로 먹을 수 있는건 회 뿐이라는 결론에 다다랏습니다.


    혹시 손안대고 코풀만한 좋은 아이템을 가지신 분이 있으실까요?!

    그럼 저도 좀 태워주십셔!!!!

    같이 머리를 굴려봅시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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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취잡이님의 댓글

    주말 배달 뛰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다는데...ㅠㅠ 평일에는 회사원, 주말에는 배달원...ㅠㅠ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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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런리님의 댓글

    맞습니다 저도 연습실 운영중인데, 부업의 꿈을 안고 야심차게 시작했는데 지금은 애증의 개인공간처럼 되었고, 천재지변까지 겪으면서 아 인생 다 부질없구나 이런 생각중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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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런리님의 댓글의 댓글

    네 ㅋㅋ 그래도 이렇게 연습실이 있어서 머리식히러 가서 노래도 하고 혼자 놀고 옵니다 ㅎㅎ 좋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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