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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M2 부트캠프는 어디갔나 ㅠ 근황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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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산지 어느새 3개월이 지났네요.


배터리, 성능, 등등 너무 만족하면서 사용 중입니다.


다만 한가지 제가 쓰는 아카펠라 연습용 프로그램인 NWC가 윈도우에서만 된다는 점 때문에 아카펠라 연습하러 갈때는 노트북 두대를 바라보면서 오늘 맥북을 가져갈까 윈도우 노트북을 챙길까..


연습실에 구린 윈도우 노트북을 쓸까.. 계속 고민하게 되네요 ㅎㅎㅎ맥북에서 윈도우만 되면 완벽할텐데 부트캠프가 M2에서는 지원하지 않는다는걸 보고 절망..


패러럴즈는 구독이라 왠지 돈아깝고.. 당분간 계속 이렇게 두 노트북사이에서 고민할 거 같습니다 ㅎㅎ


결론은 맥과 윈도우 다 필요하다..ㅋㅋ


좋은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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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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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리77님의 댓글

페러렐즈 두번샀는데도
업그레이드 비용도 정가랑 비슷하게 너무 비싸고
기존버젼 받기 어렵게하고 돈독이 오른건지
이제는 안쓰고 있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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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yoga님의 댓글

윈도우 랩탑(삼성)하고 맥북 에어 m1을 같이 쓰고 있는데
저는 두가지 OS를 같이 쓰는데도 뭔가 서로간에 아쉽다거나 하는건 별로 못느끼겠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주변 지인들에겐 장기적으로 관리만 잘 할 수 있다면 윈도우든 맥이든 끌리는거 사라고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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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AD님의 댓글

2가지 운영체제를 모두 사용해야만 하는 상황이면 패럴렐즈는 좋은 옵션이라고 생각해요. 13년 정도 사용했는데, 약간의 비용이 들지만 그 이상으로 여러가지 스트레스를 줄여줍니다. 스탠다드버전을 구독제가 아닌 라이선스 구입으로 하고 패럴렐즈 업그레이드를 3~4년에 한 번 정도로 느리게 하면 더 절약할 수 있겠죠. 지금 소노마 지원하는 패럴렐즈 19가 나와있지만 대부분의 유저가 사용하는 기능 정도는 구버전으로도 별 문제 없이 잘 동작합니다. 지금 소노마에서 패럴렐즈 17 사용하고 있어요. 하지만 윈도우즈쪽에서 스튜디오원을 실행시켜야 한다거나 하는 그런 수준이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죠. 모든 하드웨어 공유가 제대로 연결되는지, 시스템 성능이 충분히 받쳐주는지 테스트를 해봐야 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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