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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트업 후유증 자유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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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아침까지 달리시는 강철 체력의
스원포코 유저들 덕분에
하루 추가로 휴가내고 쉬다왔습니다.
아마 체력이 거덜난건 뜻밖의 제 노래 공격에 멘탈이 흔들려서가 아닐지...
(처음 뵌 분들도 제 노래를 듣고 얼마나 놀라셨을지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
다들 잘 지내고 계시죠?
후후 우리 이제 얼굴도 본 사이이인데 활발한 활동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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