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_* 좀 늦은 후기이지만...

저번주 수요일(공휴일)에 바이킹스 워프 타임스퀘어점에 다녀왔어요!

남친이 생일이기도 했고, 그동안 가자가자 해놓고 비싸서 못간것도 있었거든요..ㅠㅠ

크... 비주얼 보세요..

들어가면서 어떻게 이용해야하는지 쫙 안내를 해주는데,

들어가는 입구쪽 부터 저렇게 신선한 랍스타들이 반겨줍니다*.*

일단 오자마자 랍스타 2마리부터 접시에 담아오고,

그 외에 샐러드나 스시도 같이 가져왔어요! (제 기준, 샐러드=양심메뉴ㅋㅋ)

여기는 랍스타 뿐만 아니라, 스시바가 있어서 실시간 주문하는대로 금방 만들어서 주시더라구요!

그 외에 뷔페로 이용할 수 있는 음식들도 많았어요 :)

남들이 해본다는 랍스타 다리로 짠(?) 도 해보고,,

정말 너무 풍족한 데이트 였네요~ ㅋㅋ

마지막은 디저트!!

바이킹스워프에서는 빠질 수 없는 생망고 비쥬얼 +_+

커피도 일반 뷔페에서 먹을 수 있는 셀프가 아닌, 풀바셋이었어서 너무 맛있었어요! (커알못이긴하지만..)

저희는 부자가 아니었기 때문에....

케익을 종류별로 다 가져왔......ㅋㅋㅋ

바이킹스는 공휴일도 주말로 쳐서, 브레이크타임이 잦더라구요 ㅠㅠ

2시간도 이용못해서 생각보다 넘 짧게 느껴졌어요 ㅠ

그래도 자기전 남긴 음식을 생각하며 후회할까봐

총 4마리씩 흡입하고(!?) 디저트까지 저렇게 종류별로 다 뿌시니 후회는 없네요..ㅋㅋㅋ (양심리스 ㅋㅋㅋ)

정말 큰 맘 먹고 특별한 날, 한번쯤은 다녀올만 하긴 한데..

저 돈이면 차라리... 그냥 좋은 호텔 뷔페를 이용하는게 더 좋을거같단 생각도 들어요.ㅋㅋ

근데, 이렇게 쓰고나니...

블로그 글쓰는 기분이네요? ㅋㅋ 원래 사진만 올리려고 했던거신데... 허허ㅋㅋ

이상 호좁한 저의 바이킹스워프 후기였습니다!♥

필력이 없으니 빨리 끝마칠께여..*_*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