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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왔는데 진료 대기가 너무 깁니다… 자유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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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후 짐정리도 제대로 못했는데 병나서 치료받으러 왔습니다…

 여시저기 다 쑤시고 아프고 피곤이 풀리질 않네요… ㅠㅠ

 게다가 왜 또 인터넷은 바로 설치도 못해서 몇일을 더 기다려야 하는지… ㅠㅠ

 인터넷도 설치 하고 짐정리 다 하고  오늘부터 행복한 새집생활을 꿈꿨는데…

 역시 이 세상은 저에게 마이크타이슨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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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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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ZDEN님의 댓글의 댓글

주사 맞고 종아리 통증은 한결 나아졌습니다만 허리가 대박이네요 ㅋㅋㅋ 오늘 쉬고 낼 정리 해얄듯….
짐 청소기 아답터 충전기랑 이것저것 아답터가 막  섞여있어서 장비 전원도 못넣어본 채로 벌써 3일에 흘렀습니다…. 청소기 충전 못해서 당연히 청소도 패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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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ZDEN님의 댓글의 댓글

이사하고 골병났었나봐요 ㅋㅋㅋ
치료 받고 이제 많이 좋아져서 원래 아프던 허리랑 목만 좀 아픕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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