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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 차는 날이네요 왠지 모르게 폐가 좁은 것 같기도 하고요 자유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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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막 숨이 차요
어제부터 제가 숨이 너무 찬 거에요
가만히 앉아서 숨을 고르는데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나도 이렇게 폐가 작은 것 같은데 저 바쁜 사람들은 얼마나 힘들까... ?
한국인으로 태어나서 이토록 숨이 차본 날이 몇 번이나 될까요?
사람은 숨을 쉬어야 하는데 폐가 너무 좁은 것 같아요
들어오는 공기는 나아가야 하는데 순환이 너무 탁한 것 같아요
몸 안 좋아지기 전에 폐부터 늘려야 할 것 같아요
근데 또 힙합을 듣다 보니까 그 호흡이 말리는 것 같아요
여러분들은 숨이 잘 쉬어지시나요?
한 번쯤은 쉬었다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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