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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아 놀러갔다 온김에 글 남겨봅니다. 자유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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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초에 낙원상가에 갈 일이 있어 혹시나 사운더님 시간 되시나요~하고 여쭤보니 점심 시간 전에 와라.


점심시간 = 12:30


당시시간 = 11:10


냅다 뛰어서 50분 정도 수다 떨다 왔네요.


사운더님의 번뜩이는 아이디어들 줍줍해와서 어떻게 적용시킬지 궁리중입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사운더님 첫인사 : 왜 멀끔해졌어요?


* 복수할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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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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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님의 댓글

음, 자꾸 그렇게 사운더님이 업무 시간을 날로 먹게끔 도와드리는 건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퇴근 시간 임박했을 때 강제로 붙잡아 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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