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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리버브 얼마나 걸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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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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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리버브는 자고로 촉촉~~~ 해야지

    들려야 리버브지....

    딜레이도 두세개 비벼써야지... 라는 주의인데

    취향이 너무 남들과 멀리 떨어져 있는것 같아요..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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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운더님의 댓글

    사실 리버브도 리버브지만... 리버브는 즉당히 촉촉하게 걸고
    딜레이를 두세개정도 다르게 거는경우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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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조자리님의 댓글

    저도 뒤늦게 알았는데
    제 취향도 리버브 티가 적당히 나는 리버브를 좋아하더라구요.
    Seventh Heaven Pro를 비싸게 주고 샀는데
    이게 티가 잘 안나는 깨끗한 리버브라서 잘 안 쓰게 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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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운더님의 댓글의 댓글

    저도 세븐스 헤븐 정말 사고싶은데...
    제꺼보다 남에꺼에 많이 걸고싶어서 입니다.
    저는 렉시콘 계열을 좋아합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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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조자리님의 댓글의 댓글

    렉시콘 개발자들 중 일부가 독립해서 브리카스티 M7을 만들고
    브리카스티 M7 소리를 캡쳐해서 컨벌루션 리버브로 만든 것이 Seventh Heaven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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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운더님의 댓글의 댓글

    오오오오 그런 역사가 있었군요.
    그렇게 본다면 세븐스헤븐도 결국 렉시콘 계열이라고 할 수 있겠군요.
    제가 사용하는 렉시콘 계열들과는 근데 좀 다른것 같은데..
    이거 참 오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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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ØZ님의 댓글



    평균적으로 7:3이고 많으면 6:4까지 겁니다.
    너무 촉촉하면 ....
    부담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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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따뇽님의 댓글의 댓글

    근데 그럼 확실히 마이크로 들어온 소리의 공간이랑 반주의 공간이랑 노래 자체가 가지는 공간이랑 다 따로 노는 느낌이 들게 되는데, 팁은 그냥 보컬의 고역 저역을 줄이면 되는데 이큐로 까면 위치가 너무 와리가리 거리게 되니까, 그냥 마이크랑 거리를 좀 두고 받으시고, 보컬 부스 혹은 집의 잔향을 최대한 안들어가도록 받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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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팹시님의 댓글

    장르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있는 듯 없는듯한 리버브를 좋아합니다.
    축축한 리버브 정신없는 딜레이는 정말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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