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기, 영상 편집을 연습하고 있어요 자유광장



요즘 프로듀싱에 쓰이는 플러그인 리뷰를 계속 만들고 있어요.

음악을 시작할 적 유튜브 강의를 보며,

'언젠가는 나도 셀럽이 되어서 저런 리뷰영상을 만들어보고 싶다!' 라는 생각은 막연하게 있었는데요.

최근 들어 리뷰를 본격적으로 하게 됐네요 ㅋㅋㅋ 셀럽은 언제 될까요?ㅋㅋㅋ

지금은 제가 가진 영향력이 아주 미미하지만, 조금씩 늘 수 있도록!

리뷰도 커리어라면 커리어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려고요.

프리랜서는 소셜 피드나 경력이 명함같은 거잖아요.

다빈치 리졸브 무료버전을 다운받아 쓰고 있는데요,

생각보다 영상 편집이 어려워요. ㅎㅎㅎ

'어떤 방식으로 전개를 해나갈까?' 하는 것도 어렵고요,

이야기 구성 자체는 글을 제법 오래 써왔으니 어느정도 자신이 있지만,

영상에 쓰이는 효과나 편집 방식... 을 전혀 몰라서 헤매고 있네요.

진짜 살면서 안해본 걸 하는 새로운 감각입니다.

단축키가 뭐가 뭔지도 하나도 모르겠어요 정말ㅋㅋㅋㅋ

그래도 재밌어요.

근 몇년간 음악에만 몰두하다가, 새로운 걸 하는게 좀 재밌네요.

무언가를 배우는 것도, 본업을 조금 다른 시각에서 보게되는 것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