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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잘 보내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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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허리가 엄청 아프더니 잠을 이상한 자세로 잤나봅니다.


    코를 엄청 골았는지 목젖이 부었고, 그러느라 잘 못잤는지


    아침에 소변때문에 깨서 화장실 다녀온 후에 그대로 가위 눌려서 기절했습니다...


    아까 1시에 일어났는데 지금도 졸립네요... 오늘 수업도 많은데...


    목은 계속 부어 있어서 스테로이드 받아둔거 일단 복용 하고 향성파적환도 복용중인데


    입에서 녹지를 않고 있습니다... ㅠㅠ


    일단 오늘 수업 하고 퇴근하면 내일 쉬니까 한잔 할 생각에 벌써부터 설레는군요 ㅋㅋㅋ


    여튼 오늘 쉬시는 분들 잘 쉬시고 오늘 못쉬는 분들은 남은 하루 잘 마무리 하세요. 


    그럼 이만~ ㅋ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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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ZDEN님의 댓글의 댓글

    이제 실밥 뽑을때 되지 않았나요? 요즘은 안뽑기도 하지만요. 여튼 만져도 통증 없을 정도가 되려면 한 한달은 참으셔야... 그냥 잊고 살다보면 언젠가 나아 있더라구요 ㅋㅋㅋㅋ
    빨리 나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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