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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유튜브의 한계를 깨닫고... 새로운 채널 개설 유튜브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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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겠지만 저는 사운더티비라는 음향유튜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100개이상의 영상을 올렸지만 이제 구독자 800명즈음 되어가는 채널입지요.
채널 성장이 굉장히 더딘게 느껴집니다.
또한 프로오디오라는 주제를 가지고 유튜브를 하다보니 내가 하고싶은 말이나
재미있을것 같은 컨텐츠를 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았구요.
물론 시청시간이나 조회수는 타 채널에 비해 잘 나오는 편입니다.
(적게는 두배 많게는 5배이상 차이가 나더라구요. 보통 3배이상의 구독자를 가진 채널과 시청시간이 비슷합니다.)
주제가 매니악해서 이겠지요. 소수 타겟층엔 나름 잘 먹히는것 같습니다.
서론이 길었는데...
그래서 헛소리하는 채널을 하나 더 팟습니다.
채널명도 '사운더의 쌉소리' 말그대로 쌉소리 하는 B급채널입니다.
C급이나 폐급일지도 모르죠.
여기를 제 생각의 하수구로 삼을 생각입니다. ㅋㅋㅋ
유튜버 여러분들 모쪼록 2024년도 포기하지말고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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