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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스튜디오원은 4부터 사용했습니다
    로직6부터 X까지 사용하다가
    맥 디바이스에 완전 지쳐서
    3900X 시스템 윈도우로 넘어왔는데

    손님 녹음용 프로툴즈는 남겨두고
    큐베이스를 써야하나 고민하다가
    스튜디오원을 접했고 지금까지 몇년째 사용중입니다

    이런 포럼이 생길줄은 몰랐는데 너무 반갑습니다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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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에도님의 댓글의 댓글

    그러게요 그땐 파릇파릇한 대학생이었는데
    세월이 이렇게 흘렀는데 작곡한건 몇개 없고
    엔지니어가 되버렸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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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에도님의 댓글의 댓글

    자랑할만한게 없어요ㅎㅎ
    계속해오면서 ITB가 실 디바이스보다
    못할게 없다라는 쪽으로 기울어버리는바람에
    (지극히 개인적인 입장입니다)
    다음에 한번 사진을려볼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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