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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맥에서 m1맥으로 갈아타고 느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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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 맥은 m1 맥미니를 시작으로 접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m1 초창기라 호환성에 문제가 좀 있어서 굉장한 쾌적함을 느꼇지만
다시 판매를 하고 인텔 맥으로 다시 돌아오게 되었는데요.
바로 2018 맥미니 i7, 32G, ssd 512 제품입니다.
(상단의 마켓S에서 절찬 판매중 ㅋㅋㅋ)
그리고 m1에 대해 잊고 살던 중
한동안 안하던 영상편집을 할 일이 자꾸만 생깁니다.
근데 이게 또 영상편집을 하려니 답답한 마음이 생기고...
컬러그레이딩을 넣으면 버벅이는게 느껴지면서
점차 다시 m1맥에 관심이 가기 시작합니다.
사실 음악작업, 디자인작업 등에서는 부족한 부분을 거의 못 느꼈거든요.
제가 뭐 풀오케 작업하는것도 아니고.. .적당~ 적당~히 버퍼사이즈 조절해가며 하면
아무런 지장이 없었으니까요.
그러나 결국 m1에서 파이널컷의 쾌적함으로 건너가고 싶은 마음이 쌓여 결국 기변을 합니다.
m1 에어 8g, SSD 512 모델로 넘어왔습니다.
(m2가 나온 시점에 이게 맞나? 싶기도 하네요.)
일단 역시 m1이 인텔 대비 빠릿빠릿한 느낌이 있습니다.
가벼운 작업에서는 확실히 누르자마자 바로 반응한다는 느낌이랄까요?
음악작업도 쾌적합니다.
다만 이전 인텔맥 대비 리소스를 많이 쓰는 같은 프로젝트를 열었을때
버퍼 사이즈를 좀 더 줘야하는 상황입니다.
램 때문인지 CPU 퍼포먼스 때문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로제타로 열어서 그럴수도 있구요.
DAW는 당연히 스튜디오원 입니다.
나머지 부분에 있어서는 너무나 쾌적하고 좋습니다.
호환성 문제도 크게 못느끼고 있구요.(로제타 한정)
결론. 열심히 돈 벌어서 맥 스튜디오 사고싶습니다.
손가는대로 생각가는대로 글을 썻더니 제가 뭐라고 썻는지 모르것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