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래 오토튠 유저였습니다.

스원에 딸려오는 멜로다인 에센셜에는 무관심 하였으나,

스원 + 멜로다인 ARA는 어떤지 너무 궁금해서 2년 전 11월에 어시스턴트로 업그레이드.

오토튠이 그리운 순간도 있었으나,

속도와 편의성에서 멜로다인이 정말 좋았기 때문에 튠을 할 일이 생기면 멜로다인을 주로 쓰기 시작했죠.

어시스턴트로 딱히 부족함을 느끼지 못하고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멜로다인 에디션 비교 영상을 제작하면서 상위 에디션 맛을 알아버리는 바람에...

지난 6월 에디터로 업그레이드!

드디어 오늘 에디터에서 스튜디오까지 올라왔습니다!

에센셜에서부터 한 단계씩 거쳐왔네요.

그치만 여러분은 한방에 스튜디오 에디션으로 오세요!

일단 마음이 따뜻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