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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음하러 다녀왔습니다. 자유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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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도 꿀꿀하고해서 청음하러 다녀왔습니다.

포칼은 코엑스에서 잊지못할 추억? 이 있어서 더 기대가 되더군요.

지금도 angel이란 곡을 레일라와 solo6 be의 조합으로 들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리뉴얼 되었다고 해서 직접 사운드기어에 찾아가서 들어봤습니다만 역시나...

포칼만의 음색은 "쏴라있네!!!" ㅋㅋ

보컬과 현악기 및 오케스트라를 즐겨 들으신다면 

최상의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해상도 정말 좋습니다. ㅠ.ㅠ

의외 였던건 

귀가 불편한 고역이 많이 개선이 되었네요. 

기대도 안했던 펀치감도 장난이 아니어서 더욱 놀랬습니다. 

(분발하라!!! 노이만!!!) ㅠ.ㅠ 

하이파이를 제외한 헤드폰 포함 포칼의 프로 제품을 경험하실수 있습니다. 

음료, 스낵, 굿즈? 를 제공하고 주말에도 열려있으니 

한번 방문하시면 좋은 경험이 되실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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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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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시스님의 댓글

이번 포칼 ST 라인업 리뷰를 했었는데 고역이 좋아진거 보다는 고역 대비 저중음에 해상도가 올라간 느낌이였어요. 그래서 발란스가 좀 더 맞아진 느낌... 그리고 포커스 모드는 나름 풀레인지 느낌의 맛도 낼수 있고... 잘 나온건 맞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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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마라님의 댓글의 댓글

말씀대로 발란스가 좀 더 좋아졌어요. ㅎㅎ
그래서 그런지 고역대가 편하게 들렸나봐요.
공간의 여유만 되다면 트윈6 be 한조를 사용해 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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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마라님의 댓글의 댓글

휴일에도 열어서 이달안에만 들를수있으면 좋죠. ㅎㅎ 3웨이 상위기종 모두 경험해볼수 있더군요.
그래도 사운더님의 8351은 부럽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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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마라님의 댓글의 댓글

저 룸은 돌비엣모스트를 체험하는 공간인데
저는 새로나온 솔로6와 트윈6비를 들어보고 싶어서 준비한 소스로 체크해 봤어요.
메인룸에서는 3웨이 포칼 고가장비부터 시작해서 헤드폰까지 포칼로 작업할수있는 모든 제품이
전시되어 있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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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마라님의 댓글의 댓글

아... 그날은 전시는 참 멋지게 잘 되었었는데...
아시다시피 그 환경? 에서 좋은 소리를 들을순 없었을 것입니다. ㅠ.ㅠ
너무 시끄러워서.... ㅠ.ㅠ
다음기회에 수입사에 방문하셔서 원하시는 제품을 청음해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트윈6비는 생각이상으로 제겐 괜찮은 소리를 들려줬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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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ZDEN님의 댓글

포칼 들어본지가 10년이 넘었는데... 이제 이미지만 남았네요... 그때 이것저것 들어보고 왜 아담을 선택했는지... ㅠㅠ
여튼 지금 8330과 r65v2로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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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마라님의 댓글의 댓글

GLM이 되는 8330과 amt드라이버를 사용하는 r65v2 ㅎㅎ
훌륭합니다 ㅜㅜ
아담 신형도 a컨트롤 활용가치는 있더군요.
다만 그래도 아담 음색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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