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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 2022를 다녀왔습니다. (전문적인 내용 없음) 자유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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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코바 2022를 다녀왔습니다.
1층에서는 주류 박람회가 저를 유혹합니다.
하지만 저는 3층으로 무거운 발걸음을 옮기게 되죠.
역시 저의 발걸음은 삼아 부스를 향하게 됩니다.
이머시브 쇼룸에 입장하려고 하는데 입구 컷 당했습니다.
좋은 소리를 들려드리기 위해 입장객에 제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분간 밖에서 신음소리를 들어야만 했습니다. 덕분에 삼아 직원분께서 하시는 출석 체크에 동그라미가 쳐졌습니다.
제 이름을 보시고 바로 알아보셨다니 정말 대단하신 분이신 것 같습니다.
아투리아 미니랩 마크2를 보니 엄청 반가웠습니다.
오디오 테크니카 부스에서 용기가 없어서 모델분은 찍지 못했고 애꿎은 마이크만 살짝 찍었습니다.
뭔가 정리가 되지는 않았지만 상당히 흥미로운 코바쇼였습니다.
내년에 다시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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