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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팟빵스쿨 크리에이터 강의 후기 자유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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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9일에 팟빵스쿨 크리에이터 강의에 직접 다녀왔습니다!


아래부터는 저의 의식의 흐름(영혼의 호흡 제1형)으로 작성되며 *{많이} 옆길로 샌 소리*가 섞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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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캐스트에 관심이 있어서 이런저런 컨텐츠들을 찾아보다가

팟빵홀에서 진행되는 팟빵스쿨에서 스튜디오 전산실의 한치님도 강사로 참여하셔서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29일 오전에 살고있는 경산에서 동대구로 무궁화호를 타고 이동을 하고

동대구에서 서울경부고속터미널로 프리미엄 버스로 약 3시간 30분(KTX보다 1시간 50분에서 1시간 30분밖에 차이가 나긴 합니다만)만에 서울로 도착했습니다.


KTX와 SRT가 빨리 가긴 합니다만 빨리 가는 것 보다 편하게 좌석의 각도를 최대한 눕히는 걸 선호해서 프리미엄 버스를 선호합니다.

가격도 5,000원~8,000원까지 차이가 나서 시간이 조금더 걸려도 차액으로 서울경부고속터미널에서 간단하게 한끼가 가능해서

더더욱 선호합니다. (가끔 급격한 차선변경이 자주 있으면 멀미 크리...)


이날에는 서울경부고속터미널에 도착하고 난생 처음으로 타코벨에서 간단하게 커피와 함께 미국식 타코를 먹게 되었습니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브레드 타코 세트를 주문했는데

막상 주문하고 받고보니 나쵸 비스무리한 칩이 있더군요.

음료수를 뜨끈한 커피로 (1년 365일 뜨끈한 아메리카노•에스프레소 계열만 먹습니다) 바꿔서

나쵸칩과 함께 먹으니 그럭저럭 빈속에는 괜찮았습니다.

브레드 타코는 하나는 바삭하게 하나는 부드럽게 나왔는데

바삭한것보다는 부드럽게 먹는게 제 취향에는 맞더군요.

타코벨에서 미국식 타코로 간단한 한끼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밥을 먹고 소화도 할겸 태어나서 처음으로 창덕궁과 창경궁에 가보았습니다.

저는 볼것들이 많았고 무료로 개방된 곳들이 많아서 여러곳을 둘러보고 유료인 곳이 있어서

성인 5,000원을 주고 입장을 하였습니다.

(청년 문화 할인 혜택이 있는 체크카드로 결제를 하니까 1,000원으로 결제가 되었더군요 앗싸뵹. 이득?!)


창경궁, 창덕궁 다녀왔던 사진

https://s1forum.kr/free/창덕궁과-창경궁을-다녀왔습니다-1/


궁을 한번 돌아보고 닉리님과 만나고 커피 타임을 가져보았습니다.

닉리님께서 맛있는 커피를 사주셔서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ㅎㅎ


닉리님과의 커피타임을 가지고 닉리님이 팟빵홀까지 태워주시고

팟빵홀에서 미리 세팅을 하러 오신 한치님과 애런님, 스트림정님과 같이 이른 저녁으로

팟빵홀 근처의 햄버거집에서 먹고 팟빵스쿨을 듣게 되었습니다.

(햄버거집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맛있었습니다!)


강의가 시작되기 전에 팟빵홀을 둘러보니

스원연구소 분들과 함께 오프라인 미트업을 하기에도 좋았고 정말 큰 대화면이 있어서

여러가지 이벤트를 하기 좋아 보였습니다.


강사님은 총 세분으로 음악평론가 차우진님, 유튜버이자 팟빵 크리에이터이신 김짠부님.

그리고 스튜디오원 스페셜리스트이자 스튜디오 전산실의 한치님께서 강사로 참가하셨습니다.


제일 먼저 차우진님이 시작을 하셨는데 코로나(확 고냥 마. 야로나 진짜...) 확진으로 인해서 화상으로 진행을 하였습니다.

미국과 글로벌 기준으로 장르별 팟캐스트의 시장의 잠재성과 시장의 크기를 간단하게 나마 알수있었고

팟캐스트에 대한 시각을 넓힐 수 있었습니다.


두번째로는 김짠부님의 시간이었고 처음으로 김짠부님을 알게되었습니다.

유튜브를 시작하신지 2년이 넘으셨고

유튜브와 팟빵 크리에이터를 어떻게 같이 하게 되었는지를 듣게 되었습니다.

김짠부님의 팟빵 채널의 팬분들이 많이 와주셨고 김짠부님의 얘기에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치님의 시간에서는 팟캐스트를 시작하려면 어떠한 장비들이 필요한지 말씀해주셨고

팟캐스트와 음향에 관해서 처음 접하신 다른 분들께서는 한치님의 말씀을

집중해서 들어 주셨고 한치님의 시간이 끝나고 난 뒤에

전시되어 있는 장비들 (오디오박스 고, io24와 신제품인 io44와 레벨레이터 다이나믹 - 신제품들은 하드웨어로만 안켜진 상태에서 간단하게 만져보았습니다 ㅎ)에 관해서 여러분들이 궁금해 하시고 관심을 가져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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