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bson Electronics에서 1962년 공개한 Maestro Fuzz-Tone FZ-1이라는 기타페달 데모 트랙을 들어볼 수 있는 영상입니다. Keith Richards도 Rolling Stones의 데모에서 FZ-1 색소폰 톤을 사용하기도 했는데 이처럼 사운드에는 마치 신스처럼 소리를 바꾸는 기능이 포함되어 있는데 그 후 2년이 지난 시점에 Bob Moog가 이 방면으로 음악의 역사의 방향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