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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12 많이 안 바란다. 자유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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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누군가 제게 했던 말이에요. "그래... 니한테 뭐 많이 안 바란다. 인사나 좀 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요즘 제가 하는 생각이에요. 이따금씩 너무 그리워지는 기억 속의 사람들에게... 그래, 많이 안 바라니까 가끔 연락이나 한 번씩 해주라. 밥은 먹었나, 날씨는 어떤가 같은 시시한 이야기들로 안부를 물어주라. 인생에게도 마찬가지에요. 많이 바라는거 없으니까 너무 안좋은 일만 일어나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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