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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 Studio Reverb Essential 질렀습니다. 지름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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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브 성애자라서 Spitfire Audio Air Studio Reverb Essential을 질렀습니다.


로딩이 답답할 정도로 느리고 컨벌루션 리버브인데 CPU 사용량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냥 묵혀 둘지 종종 사용하게 될지는 아직 잘 모르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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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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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는착해님의 댓글

오 구매 축하 드립니다
저도 처음 출시될 때부터 보고 있었는데 원본의 가격 책정을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어서 구매하지는 않았던 제품입니다
후기가 궁금해집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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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자리님의 댓글의 댓글

Air Studio Reverb는 너무 비싸서 Essential로 찍먹해본 겁니다. ㅎㅎ
팝음악 작업보다는 오케스트레이션 작업쪽에 잘 어울리는 리버브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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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는착해님의 댓글의 댓글

역시 오케스트레이션에 어울리는군요. 후기 감사합니다.
혹시 백조자리 님께서 리버브 플러그인을 구매하시거나 판단하실 때 어떤 기준을 갖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아 알고리드믹 리버브에 한해서입니다
IR리버브는 그 공간의 특성을 녹음/측정해서 실제로 구현한 결과이기 때문에 그 구매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알고리드믹 리버브는 너무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그 플러그인 간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그래서 어떤 소리의 차이로 이어지는지는 확실히 판단하기가 어렵더군요
이큐나 컴프레서처럼 쉽게 플러그인 닥터를 이용해서 결과를 측정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소리로 듣고 판단을 하기 때문에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한 갈증이 항상 있었습니다
흔히 따스하다, 입자감이 곱다라고 하는 식의 리뷰는 저한테는 도움이 되지 않더라고요.
제품이 지원하는 기능들을 보고 판단을 해야 하는 건지
혹시 고견이 있으시다면 나눔 부탁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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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자리님의 댓글의 댓글

특별한 기준은 없습니다.
그냥 리버브 플러그인을 좋아해서
소개 영상이 마음에 들거나 소리가 마음에 들면 구입했던 것 같네요.
소위 그냥 꽂히면 데모도 안해보고 구입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구입해놓고 쓰지 않는 플러그인도 많습니다.
소녹스 옥스퍼드 리버브와 리퀴드소닉의 HD-Cart 같은 리버브를
살 때 10만원 이상 주고 샀는데 실제 작업에 써본 적이 없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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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는착해님의 댓글의 댓글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직접 사보고 써서 경험하는 수밖에 없나 보군요ㅎㅎㅎ
사 놓고 정작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인들도 있는데 데모를 지원하지 않는 회사는 어쩔 수가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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