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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r 필터 번들 간단한 후기입니다 자유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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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소닉 : 울트라소닉과 반대로 가청주파수 이하의 초저역을 컨트롤합니다. 유용할 듯 합니다.

엘리프티컬 : 저역대 스테레오를 조절합니다. 댄스나 힙합 등 믹스에 종종 쓰일 듯 합니다.

울트라소닉 : 포맷 변환 시의 왜곡을 줄이기 위해 가청주파수 초과(20khz이상)을 제어합니다.재밌는 사실은 소리가 변화하는게 귀로 분명하게 들린다는 것입니다.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요) 제 마스터링 체인 끝에 사용 예정입니다.

아비터 : 변형된 다이내믹 이큐 느낌입니다. 토널 밸런스 컨트롤용. 전대역 활용 가능한 디에서 느낌이지만 쓰기 어렵습니다. 굴포스, 수스 등과는 아예 많이 다릅니다.

soothe2는 지정된 부분의 레조넌스를 자동으로 검출(두드러지는 부분을 컴프레싱)하는데에 비해 (경우에 따라 큰 부분에서만 작동)

arbiter는 지정된 부분만 비교적 지속되게 제어합니다.

특정 주파수의 두드러지는 하모닉을 자연스럽게 감쇄하는데 효과적입니다(보컬의 4k대역 스핀토 등), 디에서로 쓰기도 좋고요.

그리고 odd, even (하모닉스) 옵션이 있는데 특정 레조넌스에 효과적으로 작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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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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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함님의 댓글

이거 진짜 물건이더라구요. 인프라소닉과 아비터가 특히 마스터링시에 효용성이 무척 좋습니다. 아비터는 수스가 못해내는 (EQ가 적용되는 느낌) 그 무엇을 부드럽게 해낸다는 생각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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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님의 댓글의 댓글

네 믹스보다는 마스터링에 많이 쓰게될 느낌입니다.
저는 아비터는 보컬 디에서로만 사용하고 있어요 아직 연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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