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10문 10답

안녕하세요? 스원포코에서 이것저것 도움을 받고 있는 갈리아뚱이라고 합니다.

무플방지 멤버로 활동중이지만... 제가 댓글 달고 싶은 게시물에 제가 하고픈 말을 담고 있습니다.

간혹 분홍색 무플방지 글자 때문에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억지로 댓글을 달지는 않습니다.

당초, 가입인사 게시물을 작성할 생각은 없었습니다. 근데, 어느 순간 게시물을 작성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질문&답변 게시판에 질문을 여러 번 했던 적은 있지만, 리뷰나 저의 생각을 게시물로 남긴 적은 없었거든요.

그래서 어떤 게시물을 만들까 고민하다가 혹시 저의 게시물을 보게 되실 분들이

"저 사람은 왜 저런 글을 썼을까?" 궁금해 하실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

저의 얘기를 가입인사 란에 남겨놓고자 합니다.

SM58 58주년 행사가 어제 끝났더군요. 오늘이 가입인사 하기 좋은 날입니다.^^

일단, 저는 초보입니다. 진짜~ 초보입니다.

스원포코에서 위의 댓글을 보고 저의 인생 첫 오인페를 구매하였습니다.

주변에 음악하는 사람이 없고, 뭘 사야할지 몰라서 댓글을 그냥 믿었습니다.

그 후로도 이것저것 살게 많아지더라구요.

'괜히 쓸데없이 돈만 쓰는 거 아닌가?' 망설이던 차에

이번에는 아래 댓글이 위안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제가 질문 게시판에 질문을 한 건 아니었고, 눈팅하다가 적혀있는 댓글들을 보고 도움이 된 겁니다.

1년 6~7개월 정도 되는 기간동안 제가 경험하고 시행착오를 겪었던 내용들을 중심으로 게시물을 만들 예정입니다.

대단한 내용은 아니겠지만 혹시나 도움이 되실 분들이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덧) 저는 SNS나 유튜브를 거의 하지 않습니다. 제가 만든 게시물은 스원포코에만 있을 예정입니다. 진정성을 더 어필하고 싶어서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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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BTI

모름.

1999년, 2014년에 MBTI 검사를 하였으나, 그때는 지금처럼 MBTI가 이슈가 되지 않아서 검사결과를 자세히 기억하고 있지 않습니다.

다만 2014년 검사 당시에 리더형에 가까운 특이한 성격이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2. 되고싶은 MBTI
몇 달 전에 회사 교육을 가서 MBTI는 아니지만 비슷한 검사를 하였습니다.

분명 10여년전에는 사람들을 이끄는 리더형이었는데, 지금은 착하고 말 잘 듣는 순종형 회사원 스타일로 바뀌어 있더군요.

MBTI를 잘 몰라서 되고 싶은 건 없습니다.

다만 나이가 좀 있어서 "변하지 않는 세상"을 꿈꾸고 있습니다.  "유영석 - 눈물나는 날에는(1989년)" 노래가 와 닿기 시작함.

 3. 서식지

닉리77 님 사시는 곳 근처라 추측됨.

4. 깨알같은 내 매력 포인트
가입인사 게시물 작성의 가장 큰 진입장벽!

내 매력을 쓰라니... 부끄러워라~ -_-;;

5. 나의 플레이 리스트
스원포코에 올라오는 노래방, 자작곡 게시물

6. 나를 음악으로 표현다면? 어떤 곡을 추천하실건가요?

진짜 초보라서 아직 음악을 글로 배우고 있음.

음악으로 표현할 단계가 아님.

7. 좋아하는 뮤지션 3명
뮤지션들을 잘 모름.

8. 직장인의 점심고민을 집단지성으로 해결하자! 오늘의 점메추!
구내식당에서 주는 대로 먹음. 맛있음.

9. 1주일 / 한달 / 6개월 소망

소망이란 걸 생각해 본 적이....

10. 매력어필 - 홍보채널, 등등
가입인사 게시물의 두번째 진입장벽...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