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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재발매되는 전설적인 Fairchild 670 Reissue 하드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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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된 지 60년이 지난 전설적인 컴프레서/리미터가 Fairchild 670 Reissue로 다시 돌아옵니다.
이전 언급된 바와 같이 TELEFUNKEN의 설립자이자 CEO인 Toni Fishman이 새로 설립한 Fairchild Recording Equipment LLC에서 5년여의 연구 개발 끝에 전설적인 명기 진공관 컴프레서를 한정된 수량으로 제조하여 발매하는 것입니다. 660 싱글채널 모델은 본래 전문 레코딩 스튜디오에서의 레벨링을 위해 만들어진 골드 스탠다드였지만 670 듀얼채널의 등장으로 그 명성이 희석되어 1,000개만 제작되는데 그쳤습니다. 670 듀얼채널 모델은 듀얼모노, 6가지 시간상수 옵션, 스레숄드, 컴프레션, 보상게인 컨트롤, VU 미터링, 커스텀디자인 트랜스포머, 진공관 구동 앰프를 갖추고 있으며 보컬, 드럼, 베이스, 기타, 현악기, 피아노, 관악기 및 오케스트라, 믹스버스/마스터링 어플리케이션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재발매되는 버전에는 원본과 동일한 사양의 진공관과 맞춤형 권선 트랜스포머가 사용되는데 660에는 12개의 진공관, 670에는 20개가 사용됩니다. 가격은 660은 약 $25,000, 670은 $35,000 정도로 예상되어 상당한 비용이 들겠지만 빈티지 오리지널에 비하면 여전히 낮은 수준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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