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 USB-C 포트를 탑재한 Lewitt의 새로운 DSP 탑재 오디오인터페이스 Connect 6 음향장비
컨텐츠 정보
- 6,545 조회
- 3 추천
-
목록으로
본문
LCT 640 TS, LCT 1040, LCT 441 FLEX 등 오스트리아의 혁신적인 마이크로폰 제조사로 잘 알려진 Lewitt은 자사 첫 오디오 인터페이스 제품 Connect 6를 발표했습니다. 온보드 DSP에 고품질 마이크프리앰프 페어, 2개의 독립적인 헤드폰 아웃, 그리고 안드로이드나 iOS 모바일기기 혹은 서브 컴퓨터를 연결하여 레코딩 셋업을 구성할 수 있는 듀얼 USB-C 포트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후면패널의 XLR/TRS 콤보 소켓을 갖춘 한 쌍의 마이크프리앰프는 72dB게인을 제공하여 별도의 시그널 부스터를 사용할 필요 없이 다양한 마이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노이즈퍼포먼스도 우수하여 Lewitt에 따르면 EIN 측정치 -133dBV(A가중치) 수준이라고 합니다. Connect 6은 보이스나 악기의 인풋시그널에 따라 자동으로 기기 설정을 맞추어주는 자동 셋업기능도 갖추고 있습니다.
역시 한 쌍의 밸런스드 아웃 1/4인치 TRS 커넥터, 3.5mm 미니잭 소켓 언밸런스드 스피커 아웃, 3.5mm 미니잭 소켓 AUX로는 외부 오디오 기기를 연결할 수 있고 전면부에는 각각 1/4인치 TRS 소켓과 3.5mm 미니잭 소켓의 2가지 독립적인 헤드폰 아웃을 갖추고 있습니다.
Connect 6의 라우팅은 함께 제공되는 컨트롤센터(Control Centre) 소프트웨어로 이루어지며 하드웨어 인풋과 아웃풋 컨트롤 외에도 3가지 버추얼 스테레오 채널, 웹브라우저, 화상회의, 게임 등의 시스템오디오를 캡처할 수 있는 루프백 채널을 제공합니다. 컨트롤센터로 2가지 서로 다른 믹스를 만들고 듀얼 USB포트를 활용하여 독립적으로 라우팅하여 퍼스널 모니터나 DAW로 보낼 믹스를 만들 수도 있고, 스트리밍이나 다른 컴퓨터 혹은 모바일 기기용 어플리케이션에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컨트롤 소프트웨어에 더하여 온보드 DSP를 탑재하여 익스팬더, 컴프레서, 4밴드 EQ 프로세서를 인풋채널에 끼워 넣고 호스트컴퓨터의 CPU 부하없이 제로레이턴시로 모니터링하면서 레코딩할 수 있습니다.
Connect 6의 가격은 259유로로 책정되어 있으며 Windows 및 Mac, iPhone, iPad, 안드로이드 기기를 모두 지원합니다. 제품에는 Steinberg의 Cubase LE 및 Cubasis LE 소프트웨어, 고품질 USB-C 케이블 및 USB-C to USB-A 케이블이 동봉됩니다.
https://www.lewitt-audio.com/connect-6
관련자료
-
링크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달아보세요!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