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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예술인 비자 취득비용 4배 인상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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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토보안부(U.S. 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 DHS)는 미국 시민권과 이민관련 변경사항을 예고했습니다. 여기에는 미국 예술인 비자 취득비용의 개정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에 따르면 예술가와 예능인을 위한 P 비자취득비용은 $460 달러에서 $1615 달러로, 예술분야의 특수기능보유자에 대한 O 비자 취득비용은 $460 달러에서 $1655 달러로 크게 인상됩니다. 그리고 여기에 난민과 망명을 지원하는 $600 달러의 어사일럼 프로그램 할증비용이 붙게 됩니다.


포스트-팬데믹 시대의 불안정성을 보전하고 물가상승분을 고려한 조치라고는 하지만 거물급을 제외한 대부분의 미국 이외 지역의 아티스트들은 미국 진출의 장벽이 급격히 높아진 것을 실감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미국 투어를 계획하고 있는 해외 아티스트들의 경우는 에이전시 측에서 콘서트 티켓 가격 등에 반영하게 될 것이므로 큰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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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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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마라님의 댓글의 댓글

이번에 모친께 "갖고 있는 재산 정리해서 노르웨이를 가볼까?" 라고 했다가
등짝 스매싱 씨게 당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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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마라님의 댓글

이런 표현을 쓰면 좀 그렇지만
여전히 이민자들 껍데기 배껴먹는건 여전하다는 생각입니다.
비단 미국 뿐만이 아니라 다른 곳도 마찬가지더라구요.
정말 한국은 저런것에 비하면 외국인에겐 천국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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