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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얼론으로 동작하는 무료 루핑, 샘플링, 작곡, 사운드디자인 툴 Cantor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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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atan Krogh가 개발한 무료 루핑, 샘플링, 작곡, 사운드디자인 툴 Cantor가 공개되었습니다. 퍼포먼스에 최적화된 스탠드얼론 소프트웨어로 신스, 샘플러, 멀티트랙 루프, 이펙트 호스트로 동작하며 연습이나 재밍, 퍼포밍에 유용한 macOS 전용 도구입니다. Windows 버전은 개발이 완료되는대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DAW와는 개념을 약간 달리 하는 Cantor는 8개의 동기화된 스테레오 트랙에 내장 신스, 드럼머신, 시퀀서, 퀵샘플러를 사용하여 DAW 없이 사용하는 작곡 도구입니다. 키보드를 연결하여 매핑할 수도 있으며 루퍼로 라이브나 레코딩에 활용할 수도 있고 VST/AU 플러그인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필터, 피치시프터, 리버브, 그레인시프터, 딜레이, 앰프 등 32가지 이상의 이펙트를 내장하고 8개의 이펙트 프로세서를 쌓아 사운드를 만들거나 리샘플링 기능으로 루퍼 트랙 전체를 이펙트와 함께 리샘플할 수도 있습니다.
동기화와 퀀타이징은 폴리리듬을 지원하며 무제한의 UNDO 기능, A/B 섹션 크로스페이더, 개별 트랙스피드, 루프스크래칭, 트랙별로 큐포인트 펀치인 비트 저글링, 트랙간 사이드체인 기능 등을 지원하며 내장 믹서를 통해 자유로운 라우팅도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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