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펄잼(Pearl Jam)의 마이크 맥크리디(Mike McCready)가 무대에서 박살낸 것은 정말로 $15,000 펜더 커스텀샵이었을까? ETC.

작성자 정보

컨텐츠 정보

본문

펄잼(Pearl Jam)의 마이크 맥크리디(Mike McCready)가 밴드 유럽투어의 마지막 여정에서 그의 기타, 앰프, 페달보드를 무대 위에서 박살내는 퍼포먼스를 보였습니다. 그의 열렬 팬들의 소식통에 따르면 형체를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박살난 그의 기타는 $15,000에 달하는 그의 2021 펜더(Fender) 커스텀샵 빈티지 스트라토캐스터인 것으로 보입니다.


보컬을 맡고 있는 에디베더(Eddie Vedder)의 목 상태가 좋지 않다는 이유로 공연 일부가 취소되는 해프닝있었던 얼마 후, 지난 7월 25일, 네델란드 암스테르담의 지고돔(Ziggo Dome)에서 이루어진 이 공연에서 이 기타리스트는 느닷없이 그의 기타로 앰프와 페달보드를 가격했습니다.


관객들이 닐 영(Neil Young)의 곡을 커버한 Rockin’ in the Free World에 맞추어 춤을 추며 몰려간 사이 기타리스트는 그의 기타를 도끼처럼 휘둘러 무대 뒤편의 앰프를 내려 친 것입니다. 정확한 피해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접착제로 적당히 수리할 수 있는 정도에서는 한참 벗어난 것만은 분명합니다.

기타 바디가 스트링에 대롱거리며 매달린 처치가 된 이후에도 이 기타리스트는 연달아 플로어의 라인식스(Line 6) DL4를 겨냥하여 수 차례 내리친 이후에야 무대에서 내려오며 관객들에게 작별인사를 고했습니다.


bd47b112ec0312b42fd8cbe7d099d4be_1659757074_5113.png
 

관련자료

댓글 (1)

공지글



질문&답변


자유광장



최근글

새댓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