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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로부터 현대적으로 다시 태어난 Orange 빈티지페달 3종 음향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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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ange Amplification는 70년대의 오렌지색 대형 스톰프박스를 현대적인 스타일로 재해석한 리이슈 모델 3종을 발매했습니다.
배터리로 구동되던 오리지널 모델과 달리 DC 인풋 단자와 LED를 탑재하고 있으며 기타시그널의 깨끗한 상태 그대로 서스틴을 더해주는 Orange sustain, 오리지널의 백투백 다이오드 회로를 근대적인 앰프회로와 톤 스택으로 재구성하여 근사한 새추레이션의 더트톤을 재현하고 70년대 느낌의 스크리밍 솔로를 현대로 가져다주는 Orange distortion, 단 하나의 노브만을 갖추고 4스테이지 회로를 구동시켜 Phazer라 명명되었던 오리지널의 낮은 노이즈플로어에 클래식 페이저 톤의 멋진 사이키델릭 스월을 들려주는 Orange Phaser의 3가지 모델이며 판매가는 모두 199유로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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