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yerdynamic은 라이브 사운드 모니터링을 위해 설계된 네 가지 새로운 모델을 포함하는 DT 7X IE 인이어 모니터 시리즈를 발표했습니다. 

DT 시리즈 IEM은 독일 하일브론에서 수작업으로 제작되었으며 Beyerdynamic의 TESLA.11 드라이버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들은 초저 왜곡(1kHz에서 0.02%)과 137dB의 놀라운 최대 SPL을 제공합니다. 또한, 수백 가지의 MRI 인간 귀 프로파일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계되어 완벽한 착용감과 -39dB의 아이솔레이션을 보장하며 높은 음압의 라이브 무대에서 이상적입니다.

DT 시리즈의 네 가지 모델

• DT 70 IE: 균형 잡힌 소닉 프로파일로 믹싱에 적합하며, 라이브 사운드 엔지니어에게 이상적입니다.

• DT 71 IE: 드러머와 베이스 기타리스트를 위해 설계되었으며, 강력한 저음역대, 약간 감소된 중음, 그리고 강조된 고음을 제공합니다.

• DT 72 IE: 자연스러운 저음역대와 섬세한 고음으로 보컬과 기타에 적합합니다.

• DT 73 IE: 상위 중역대까지 투명한 재생과 5kHz 이후의 약간의 고음 부스트로 키보드, 피아노, 기타 오케스트라 악기 모니터링에 적합합니다.

이 네 가지 모델은 각각의 독특한 프로파일을 개발하기 위해 전문 엔지니어와 뮤지션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만들어졌으며 DT 70 IE, DT 72 IE, DT 73 IE는 IP68 인증, DT 71 IE는 물과 먼지에 대한 IP65 등급 인증을 받았습니다.

Beyerdynamic DT 시리즈 인이어 모니터는 3월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499로 책정되었습니다.

https://global.beyerdynamic.com/dt-ie-ser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