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ntrance Bouncer에서 초소형 10채널 믹서겸 2트랙 레코더 출시 음향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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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rance Bouncer에서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서 DAW없이도 신스와 드럼머신으로 잼을 즐길 수 있는 2트랙 레코더 내장 10채널 믹서를 출시했습니다.
10개 채널은 미니잭을 사용하는 5개의 스테레오 채널 구조이며 케이블을 분기하여 10채널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이하게도 첫 4개 스테레오 인풋은 자체 볼륨노브에 시그널과 클리핑 LED를 갖추고 있으며 마지막 스테레오 인풋은 즉각적인 컨트롤을 탑재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유닛전면에는 그 밖에도 마스터와 모니터 레벨을 조절하는 2개 노브 및 큼직한 LED 미터가 갖추어져 있습니다.
DAW를 사용하지 않고 믹서를 사용하는 뮤지션에게 어필할 수 있는 특장점으로는 신스나 그루브박스, 드럼머신과 잼하면서 DAW 소프트웨어 없이 이 10개 채널을 하나의 스테레오 트랙(모노 2트랙)으로 마이크로SD카드에 녹음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후처리를 할 수 있도록 멀티트랙 녹음이 되지 않는 것은 아쉽지만 영상제작이나 야외녹음에서 유용할 것으로 보이며 24-bit/48kHz를 지원합니다.
외형은 견고한 알루미늄 엔클로저에 5개 스테레오 인풋과 스테레오 아웃풋, 모니터링용 헤드폰아웃, 데이지체인형식의 전원공급도 가능한 USB-C 포트 2개를 갖추고 있습니다. USB-C 포트는 오디오를 전송하는 역할은 하지 않습니다.
올해 4분기 출하가 시작될 예정이며 가격은 $599달러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https://centrance.com/bou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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