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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partment Of Sound에서 무료 딜레이 플러그인 EcoSlap 출시 Plug-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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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partment Of Sound에서 무료 딜레이 플러그인 EcoSlap을 출시했습니다. 자사 프리미엄 플레이트 리버브 플러그인 Ecoplate에서 파생된 이 무료 플러그인은 모델링 아날로그 플레이트 리버브와는 차이가 있는 슬랩딜레이 류의 시그니처 사운드를 제공하며 짧은 디케이로 사운드를 두텁게 하여 기타나 보컬은 물론 다양한 오디오 소스에 효과를 발휘합니다. 그 밖에도 퍼커시브 루프 형태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슬랩백 딜레이타임은 일반적으로 40~120ms 범위인데 딜레이 효과가 크게 혼합되어 스테레오 이미지를 넓히고 깊이감과 캐릭터를 바꾸어 줍니다. EcoSlap은 Pre-Delay 노브로 최장 150ms의 딜레이타임으로 소스를 나눌 수 있고 200Hz 하한의 Low-Pass 및 1Khz 상한의 High-Pass 필터로 부드럽고 음악적인 사운드로 다듬어 다시 -inf에서 최대 +6 dB 범위의 아웃풋 컨트롤로 적용될 효과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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