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tec-Audio에서 DeeAttack 어택 인핸서 플러그인 출시 Plug-In

일본의 Dotec-Audio에서 DeeAttack이라는 어택 인핸서 플러그인을  출시했습니다. DeeAttack은 기존 트랜지언트 셰이퍼와는 달리 DEPTH와 RATIO 두 가지 파라미터만을 조작하여 유기적이고 임팩트 있는 어택감을 간편하게 더할 수 있는 새로운 스타일의 플러그인입니다. 퍼커션을 강화하거나 루프 샘플에 펀치를 추가하거나, 극한의 컴프레션에서도 어택감을 복구하는 데 최적이며 개별 트랙뿐 아니라 마스터 버스에서도 뛰어난 효과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사용법은 먼저 RATIO를 50% 이상으로 설정하고, DEPTH를 조정하여 원하는 트랜지언트 부분이 감지되도록 맞춘 다음, 다시 RATIO를 조정하여 원하는 어택감을 세밀하게 조정하는 방식입니다. 드럼 트랙에 킥, 스네어, 하이햇이 모두 들어 있는 경우 DEPTH를 점진적으로 올리면서 각각에 적절하게 적용되도록 조절할 수 있습니다. DeeAttack은 RATIO를 100%로 설정해도 부자연스럽게 깨지는 일이 없도록 설계되어 있어 극단적인 설정에서도 자연스러운 어택감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macOS와 Windows 환경에서 VST, AU, AAX 형식으로 동작하며 정가 $50에서 오는 2025년 5월 11일까지 한시적으로 출시기념 할인가격 $30에 판매됩니다.

저역의 존재감을 자유자재로 조절하여 청감상의 저역 밸런스를 맞춰주는 DeeBottom도 함께 출시되었으며 DeeSubBass처럼 서브베이스를 생성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 소스에 존재하는 로우엔드를 보강하는 방식으로 동작하고 warm 슬라이더를 통해 중저역의 두께감과 따뜻함을 추가할 수 있으며, 모바일 스피커나 스마트폰과 같은 제한된 환경에서도 충분한 저음감을 느낄 수 있도록 조정할 수 있습니다.

https://www.dotec-audio.com/deeattack.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