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binger에서 VARI Studio 500 시리즈 니어필드 모니터 발표 하드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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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binger에서 3가지 독립적인 DSP 보이싱과 편리한 블루투스 입력을 갖춘 VARI Studio 500 시리즈 니어필드 모니터를 발표했습니다. 5인치 우퍼를 탑재한 SM505 및 8인치 우퍼 사양의 SM508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체적인 사운드 필드에 걸쳐 정교한 스테레오 이미징을 제공하는 트위터 웨이브가이드를 갖추고 있습니다.
룸의 간섭에 의한 사운드 변형을 피하기 위한 전면 베이스포트 디자인, 그리고 정확한 믹싱을 위한 균형잡힌 중음역대와 고역대 리스닝 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모든 유형의 리스닝에 적합한 Normal 모드, 착색없이 정확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Ref 모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노트북 컴퓨터, 소형 블루투스 스피커 등을 상정한 Small 모드의 3가지 Perfect Mix DSP를 탑재하여 3가지 스피커 보이싱 모드를 전환하면서 모든 규모의 시스템과의 호환성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 입력은 아날로그 입력(밸런스 XLR/TRS 콤보 잭 +4dB 및 1/4인치 및 RCA/포노 입력 -10dBv 언밸런스 입력)과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서 믹스와 외부 스트리밍 소스 사이를 쉽게 전환할 수 있습니다.
1조 가격 $199로 책정되어 있는 SM505는 47Hz에서 20kHz까지의 정격 주파수 응답특성을 갖추고 클래스-D 앰프로 60W RMS(트위터 20W, 우퍼 40W)를 제공하여 최대 음압 102dB을 만들어냅니다. 한편 1조 가격 $299의 SM508은 주파수 응답특성 36Hz에서 20kHz, 클래스-D 앰프 100W RMS(트위터 30W, 우퍼 70W)를 제공하여 최대음압 110dB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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