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rison Audio에서 32Classic 아날로그 콘솔의 새로운 맞춤형 구성 발표 하드웨어

전설적인 콘솔 제조업체이자 소프트웨어 개발사 해리슨 오디오(Harrison Audio)에서 32Classic 아날로그 콘솔의 새로운 맞춤형 구성과 최대 96채널 옵션을 발표했습니다. 다양한 사용자 요구와 설치 환경, 워크플로우를 충족시키기 위한 맞춤형 솔루션으로 해리슨의 고객 중심 철학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32Classic 콘솔은 고성능 젠슨(Jensen) 트랜스포머가 결합된 마이크 프리앰프, 부드럽고 음악적인 32 시리즈 EQ, 전설적인 해리슨 필터를 특징으로 뮤직 시티의 클래식한 톤을 제공합니다. 이 콘솔은 DAW 기반의 스튜디오 환경에 완벽하게 통합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세계 최초로 64채널 고급 AD/DA 트랜스포머와 단테 AoIP 인터페이스가 내장된 콘솔입니다. 또한 다양한 하이브리드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고객이 특정 채널 수를 선택하여 기존의 32채널 및 48채널 구성에 이어 최대 96채널까지 맞춤형으로 확장할 수 있어서 대형 앙상블 녹음, 오케스트라 공연, 또는 대규모 믹싱 세션에도 적합합니다. 또한 맞춤형 프레임 섹션을 통해 플랫 스크린 모니터, 패치 베이, 외장 장비 등을 통합할 수 있어 제작자와 엔지니어가 필요한 모든 장비를 즉시 작업할 수 있도록 구성할 수 있습니다. 긴 암레스트, 콘솔 상단 서피스, 추가 다리, 케이블 정리 공간 등을 제공하여 설치와 연결이 용이하고 기능성과 미적인 완성도를 모두 갖춘 구성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https://harrisonaudio.com/explore/media/aes-ny-24-new-custom-configurations-and-up-to-96-channel-variants-now-available-for-harrison-audios-32classic-analog-conso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