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G에서 multi/poly 아날로그 모델링 신서사이저 출시 하드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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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G에서 80년대 초 활약한 Mono/Poly 신서사이저에서 영감을 받아 새로 개발된 multi/poly 아날로그 모델링 신서사이저를 출시했습니다.
오리지널인 Mono/Poly는 네 개의 오실레이터를 쌓아 올린 구성으로 독특하고 풍성한 사운드를 제공했으며 x-모드 및 싱크 라우팅과 라운드 로빈 오실레이터 트리거링과 같은 실험적인 기능을 다수 갖추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기능은 이전에는 대형 모듈형 시스템에서만 가능했었으나 Mono/Poly에서 컴팩트하고 사용자 친화적인 악기 형태로 구현해냈습니다.
37키 세미웨이티드 키보드를 갖춘 새로운 multi/poly는 KORG의 차세대 아날로그 모델링 기술을 최초로 사용하는 악기로 강렬한 사운드와 모듈형 시스템에서 유래한 실험적 기능의 전설적인 조합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컴팩트한 핸즈온 패키지 안에 폴리포닉 모듈 시스템이 포함된 것과 마찬가지여서 신스 연주자와 사운드 디자이너에게 무한한 가능성을 제공합니다.
동부와 서부 스타일의 오실레이터와 웨이브테이블 오실레이터, 다양한 모델링 필터로 하드웨어 스타일의 사운드 믹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다양한 엔벨롭, VCA, 포르타멘토 회로 모델로 생생한 연출이 가능하며 가상 보이스 카드 테크놀로지로 유기적인 음색 변화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Layer Rotate 기능은 키를 누를 때마다 새로운 프로그램을 트리거할 수 있고 그 밖에도 Kaoss Physics, Motion Sequencing 2.0, 대규모 모듈레이션 등이 포함됩니다.
multi/poly 신서사이저는 $899.99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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