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미상 후보로 거론된 바 있는 프로듀서이자 엔지니어 Stan Greene, 그리고 작곡가이자 플러그인 개발자인 Samuel Fischmann이 만든 Musik Hack에서 첫 플러그인 제품으로 단순한 GUI로 빠르게 마스터링 작업을 마무리해주는 올인원 마스터링 플러그인 Master Plan이 출시되었습니다.

GUI에는 리미팅을 제어하는 Loud 파라미터 노브, 로우/하이 및 와이드 노브, 저역대의 답답한 사운드를 정리하는 Clean 컨트롤, 고역대를 다듬어주는 Calm 버튼, 그리고 테이프 애뮬레이션과 아날로그 감성의 새추레이션을 더해주는 Tape 및 Thick 버튼, 멀티밴드 컴프레서를 적용하고 다이나믹 시그널을 다루는 Multi 버튼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Master Plan은 Windows 및 macOS에서 VST3, AU, AAX 플러그인 형식으로 동작하며 연간 구독제($75달러/년) 및 영구라이선스 ($175달러) 형태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오는 3월 30일까지는 연간구독제 $50 달러, 영구라이선스 $125 달러에 출시기념 할인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https://www.musikhack.com/products/masterpl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