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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midi에서 차세대 오케스트레이션 엔진 Divisimate 2 출시 Plug-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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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가상 오케스트레이션 소프트웨어 개발사 Nextmidi에서 차세대 오케스트레이션 엔진 Divisimate 2를 출시했습니다. 가상악기를 사용하여 오케스트레이션 실시간 라이브 퍼포먼스를 빠르고 쉽게 만들어줍니다.
Divisimate의 핵심 개념은 키보드에서 연주한 코드를 개별적인 음악적 보이스로 나누고 시퀀서에서 다양한 악기로 각각 분산시키는 것으로 각 보이스는 개별적으로 라우팅 및 수정할 수 있고 가상 악기로 구성된 리얼한 오케스트레이션을 실시간으로 연주하고 녹음할 수 있습니다. Divisimate 1이 한 번에 최대 32개의 파트를 생성할 수 있었던 반면 Divisimate 2는 멀티팀브럴 포트를 도입하여 각 포트의 MIDI 채널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한 번에 최대 512개의 악기를 다룰 수 있습니다.
트랜지션 모드와 멀티패드 에디터, 프리셋 임포트, 섹션 헤딩, 사용자 지정 퍼포먼스 페이지 넘버나 글로벌 키스위치 영역에 더하여 눈에 띄는 새로운 기능인 아르페지에이터 플러그인은 기본 모드 외에도 맞춤형 프레이즈와 텍스처, 멜로디를 생성할 수 있는 프로 모드를 제공하며 마찬가지로 새로운 플러그인 트랜스포머는 들어오는 노트와 컨트롤러에 실시간 작업을 적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Divisimate 2는 Windows 및 macOS 환경에서 VST, AU, AAX 플러그인으로 동작하며 가격은 $249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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