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de에서 프리앰프와 앱 기반 컨트롤을 지원하는 DSP를 탑재한 USB-C 콘덴서 마이크 NT-USB+가 출시되었습니다.

콘텐츠 크리에이터나 뮤지션은 물론 우수한 통화품질을 요하는 직군의 종사자들에게도 사운드 엔지니어의 도움 없이 뛰어난 음질을 보장하며 휴대용 기기나 데스크탑 시스템에서 동작하는 Rode Central, Rode Connect, Rode Reporter 등의 어플리케이션과도 호환됩니다. 예를 들어 Rode Central 앱에서 DSP 인풋체인을 설정하고 인풋게인이나 하이패스필터를 정밀하게 다듬거나 노이즈게이트, 컴프레서, Aphex Aural Exciter, Big Bottom 프로세싱 이펙트를 제어할 수 있습니다.

NT-USB+는 24-Bit 48kHz 레코딩 품질을 지원하며 마이크 캡슐 측면에 다이렉트 헤드폰 모니터링과 아웃풋 레벨 컨트롤을 갖추고 있습니다.

정가 $299달러로 책정되어 있으나 대부분의 판매처에서 43% 할인된 $169달러에 판매하고 있으며, 패키지에는 팝실드와 스탠드가 포함됩니다.